중국 차오양구의 허핑2촌의 출근하는 사람들은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놀라움을 금치못했다.

40여대의 차에 ‘경극배우처럼’ 도료가 뿌려져 있었기 때문이다.

길가에 주차한 차들 대부분이 인근 주민들의 차량으로, 도료가 뿌려져있었을 뿐만 아니라 차유리와 후시경이 부숴져 있는 등 고의적인 자동차테러의 흔적이 만연했다.

경찰은 이에 대해 새벽세시경에 이같은 범행이 일어난 것으로 추측하고 목격자를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