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이 20일 글로벌 현장경영을 위해 김포공항을 통해 유럽으로 출국, 현대차 체코공장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현대.기아차의 유럽판매법인을 방문한다.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정회장은 유럽의 전반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유럽 자동차시장에서 아시아업체로는 최다판매를 기록하는 등 괄목할 성과를 보이고 있는 현지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현대차 체코공장의 가동상태와 양산차량의 품질을 직접 점검하는 등 품질경영을 강조할 계획이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이상원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M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이 20일 글로벌 현장경영을 위해 김포공항을 통해 유럽으로 출국, 현대차 체코공장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현대.기아차의 유럽판매법인을 방문한다.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정회장은 유럽의 전반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유럽 자동차시장에서 아시아업체로는 최다판매를 기록하는 등 괄목할 성과를 보이고 있는 현지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현대차 체코공장의 가동상태와 양산차량의 품질을 직접 점검하는 등 품질경영을 강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