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토야선수가 터키GP 종반에 발상한 사고와 관련해 몬테이로선수의 브레이킹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면서 맹비난하고 나서 주목되고 있다.
몬토야는 레이스 종료 후, 2위로 레이스를 마칠수 있었음에도 불구, 알렌소 선수에게 뒤져 3위에 그치게 된 것은 모테이로가 브레이킹이 늦어 발생하게 된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그를 향에 비난의 목소리를 낮추지 않고 있다.
몬토야는 또 이번 사고와 관련해, ·페르스탑펜에 접촉한 2001년 브라질 GP를 인용하면서 그 당시에는 페르스탑펜에 책임이 있는 것은 분명했지만 , 이번 사고에 대해서는 몬테이로에 그 책임을 물을 수 있을지가 의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사고로 인해 2위 자리를 내 준 것에 대해 3랩을 남겨놓은 상태에서 3위와의 기록이 6초차를 기록하고 있었던 만큼 1랩 당 2초씩 줄어든다고 해도 2위로 레이스를 마칠 수 있었다고 말하면서 이번 레이스의 결과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한편, 몬토야 선수의 강한 불만에도 불구하고 FIA측에서는 이렇다 할 입장을 표명하고 있지 않고 있으며 진장조사 역시도 현재로서는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