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차는 짐칸을 둘러싼 강판에 태양전지 패널을 붙인 형태로 패널 부분은 상하 개폐가 가능토록 해 짐칸의 태양광 발전으로 얻은 전기로 음악 연주 등을 할 수가 있도록 했다.
이번에 개발된 트럭은 적재중량 2t과 4t등 2개 차종으로, 4t트럭의 발전량은 1일 약 20kw, 2t트럭은 10kw이다. 이 차는 태양광으로 발전한 전력을 배터리에 저축하는 시스템 구축 등으로 히노자동차가 기술 지원했으며 가솔린과 전기를 동력원으로 하는 하이브리드 엔진이 탑재됐지만, 태양광 발전의 전기는 구동에는 사용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