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현대차, 한가위 대규모 경품 이벤트 실시

  • 기사입력 2011.09.04 21:39
  • 기자명 이상원

현대자동차가 한가위를 맞아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행복나눔 이벤트’에 나섰다.
 
먼저, ‘한가위 두 손 가득 경품 대잔치’ 이벤트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두 달 간 전국 현대차 전시장 방문 및 홈페이지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방문한 현대차 지점 및 대리점에서 차량 안내를 담당한 카마스터의 정보(이름, 핸드폰번호)를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 입력해 응모하면 된다.
 
현대차는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천11명에게 500만원 상당 여행상품권 또는 LED TV, 세탁기, 김치냉장고 등 디지털 가전 (中 본인 택1) (21명), 영화 예매권 (1천990명)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또, 고객들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차례상을 차리고, 재래시장 경기도 활성화시키기 위해 ‘재래시장 살리기 현대차 나눔 이벤트’를 마련했다.
 
현대차는 9월 1 ~9일 계약 후 9월에 출고한 엑센트, 벨로스터, 제네시스, 투싼ix, 싼타페, 베라크루즈 등 총 6개 차종 고객에게 재래시장 상품권 20만원을 증정 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현대차는 9월 한 달 동안 모든 현대차 출고 차량 1대 당 1만원씩을 장학금으로 적립, 조손 가정 및 한부모 가정 아동 1,004명에게 전달하는 ‘현대차와 함께하는 1004 장학금 이벤트’를 마련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현대차를 사랑해주신 고객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다양한 계층에 나눔의 마음을 전하고자 대규모 경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며, “특히 현대차와 재래시장이 함께하는 재래시장 상품권 이벤트를 통해 지역 상권도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