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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큐브 1호차 주인공에 국가대표 당구 선수 차유람씨 선정

  • 기사입력 2011.08.17 11:32
  • 기자명 이상원

한국닛산이 지난 16일, 큐브(CUBE)의 1호차 주인공으로 국가대표 당구 선수 차유람 씨(25)를 선정, 닛산 서초 전시장에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큐브(CUBE) 1호차를 전달 받은 국가대표 당구 선수 차유람 씨는 뛰어난 실력과 더불어 깜찍한 외모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스포츠 스타다.
 
2006년 도하 아시안 게임에 여자당구 국가대표로 출전한 것을 시작으로, 최근 2010년 암웨이배 세계 여자 나인볼 대회, 2011년 세계 나인볼 베이징 오픈 등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닛산의 박스카, 큐브(CUBE)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활용도 높은 실내 공간으로 출시 전부터 높은 인기를 얻어온 닛산의 아이코닉 모델이다.
 
최고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16.8kg.m의 4기통 1.8L 엔진과 3세대 X트로닉 CVT(무단변속기)가 탑재돼 매끄러운 주행성능을 갖춘 것은 물론 공인연비 리터당 14.6km/로 연비 효율성까지 확보했다.
 
여기에 편의사양에 따라 2천190만원(1.8S)과 2천490만원(1.8SL)의 수입차종 중 최저가격대로 뛰어난 가격경쟁력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넓은 실내 및 트렁크 공간, 다양한 수납공간으로 20~30대 남녀는 물론 중, 장년층까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활용도를 갖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닛산 켄지 나이토(Kenji Naito) 대표는 "큐브는 독특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탁월한 공간 활용도를 갖춘 박스카의 원조로써,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모델"이라며 "당구라는 스포츠를 다양한 연령층이 즐기는 데 일조한 차유람 씨의 역할처럼 큐브를 통해 다양한 고객층이 새로운 자동차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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