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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그랜드 체로키. 랭글러 70주년 스페셜 에디션 출시

  • 기사입력 2011.08.11 17:24
  • 기자명 이상원

크라이슬러코리아가 11일, 사륜구동 SUV의 시초이자 아이콘, 짚 브랜드 탄생 70주년을 맞아 짚 그랜드 체로키와 랭글러의 70주년 에디션을 각각 출시하고 한정 판매 한다고 밝혔다.
 
그랜드 체로키와 랭글러 70주년 모델은 모두 70주년 기념 배지와 전용 알루미늄 휠 등으로 짚만의 특별함을 강조했다.
 
또, 70주년 컬러 계기판과 70주년 로고가 각인된 다크 올리브.블랙 색상의 프리미엄 가죽시트, 가죽 기어노브, 프리미엄 도어 트림, 체스트넛 색상의 스티치를 더한 스티어링 휠과 플로어 매트 등의 70주년 전용 프리미엄 인테리어로 짚 고유의 전통과 고급스러운 멋을 한층 더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지난 6월 용산 전쟁 기념관에서 진행 된 짚 70주년 기념 행사를 통해 짚 브랜드 전 라인업 - 컴패스, 랭글러, 그랜드 체로키의 70주년 한정 모델을 국내 고객들에게 소개한 바 있다.
 
또,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70주년 에디션 중 5월에 가장 먼저 출시된 컴패스 70주년 에디션의 폭발적인 반응에 이어 그랜드 체로키와 랭글러의 70주년 에디션을 각각 출시하며 다시 한번 국내 SUV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짚은 70년에 이르는 유구한 역사와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유와 모험’을 상징하는 4륜구동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크라이슬러 그룹 내에서도 전체 판매량의 약 60%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월드 베스트셀링 브랜드이다.
 
짚 70년의 역사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그랜드 체로키 70주년 스페셜 에디션의 소비자 가격은 6천390만원이며 30대 한정 판매 된다.
 
또, 60대 한정 판매 되는 랭글러 70주년 스페셜 에디션은 2도어 모델이 4천690만원, 4도어 모델이 4천9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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