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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픽업트럭 생산위해 미시건 공장에 3천700억원 투입

  • 기사입력 2011.07.19 15:22
  • 기자명 이진영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차세대 풀 사이즈 픽업트럭 생산을 위해 미시건주 플린트 조립공장에 총 3억2천800만달러(3천700억원)를 투자한다고 18일 밝혔다.
 
GM은 이번 투자에 수반, 이 공장에 총 150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공장은 1947년부터 가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약 2천천50명을 고용하고 있다.
 
 GM은 이 공장에서 2013년 초부터 쉐보레 실버라도와 GMC 시에라 올 테레인 신모델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는 지난 5월 GM이 발표한 전미 17개 공장에 대한 총 20억달러 투자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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