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자동차의 전기차 리프가 가혹하기로 유명한 르망24시 내구 레이스에서 시범주행에 나선다.
닛산자동차와 닛산모터스포츠 인터내셔널(NISMO)은 지난 4일, 닛산차의 전기자동차(EV) 리프 레이싱 모델이 프랑스 사르테서킷에서 오는 11~12일 개최되는 자동차 내구레이스 제79회 르망 24시간에서 시범주행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르망 내구 레이스에서는 최근 몇년간 친환경 차량들이 본 레이스 개최 전에 시범주행을 해 오고 있으며 리프의 레이싱 모델도 9일과11일 주행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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