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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임직원. 고객초청 SK와이번스 홈경기 스폰서데이 개최

  • 기사입력 2011.05.08 21:36
  • 기자명 이상원
한국지엠이 지난 7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 홈 경기(대 기아타이거즈)를 맞아 ‘쉐보레 스폰서데이’를 개최했다.
 
2011 시즌 한국지엠의 SK와이번스 구단 후원 계약에 따라 열린 스폰서데이 이벤트에는 한국지엠 임직원 및 쉐보레 고객 5천여 명이 초청됐으며, 쉐보레 차량(캡티바, 올란도, 크루즈, 아베오, 스파크) 전시존, ‘쉐보레 레이싱팀’ 레이싱 모델과의 기념촬영, 김광현 정근우 선수의 등신대를 활용한 포토존 이벤트, 경기 중 전광판 퀴즈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 경기에는 한국지엠 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 이경애 상무가 SK와이번스 투수 짐 매그레인 선수로부터 투구 코치를 받고 경기 전 기념 시구를 했으며, 투수 교체 불펜 차량으로 쉐보레 올란도가 경기장에 등장했다.
 
경기장을 찾은 한국지엠 판매.AS.마케팅부문 안쿠시 오로라(Ankush Arora) 부사장은 “쉐보레는 젊고 역동적이면서 대중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어울리는 국내 대표 스포츠인 프로야구를 후원함으로써 국내 고객들에게 쉐보레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며, “향후 두산베어스와 롯데자이언츠 등 다른 후원 구단 홈경기에도 스폰서데이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프로야구 SK와이번스 구단 후원을 통해 2011년 시즌 팀 유니폼 쉐보레 로고 부착, 홈 구장 광고, 쉐보레 야구클리닉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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