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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시티-카 보르페 탄생

  • 기사입력 2005.08.11 10:00
  • 기자명 이형석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공동으로 천연가스와 전기로 구동하는 하이브리드 차가 탄생해 유럽인들로부터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이너인 자가트가 디자인한 이 차는 도로가 좁은 곳에서 사용이 용의 할 뿐 아니라 배기가스가 거의 나오지 않는 친 환경적인 자동차라는 점에서 유럽인들에게 크게 환영받고 있다.


스쿠터 정도의 크기에 자동차의 편리성과 안락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 이 차는 전체 길이 2 m, 전폭 1 m, 전고 1.5m. 보디에 후륜구동을 기본으로 4륜구동이 옵션사항으로 되어있다.

380과 450kg등 2개의 모델로 구성된 보르페의 최고속은 150km/h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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