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도요타 프리우스, 2년 연속 일본 베스트셀링카 등극

  • 기사입력 2011.04.07 08:00
  • 기자명 이진영

도요타자동차의 하이브리드카 프리우스가 지난 2009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일본 베스트셀링카에 등극했다.
 
일본 자동차판매협회연합회가 지난 6일발표한 2010년도 차종별 신차판매 랭킹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의 프리우스가 28만3천332대로 2년 연속으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18만9천369대의 혼다 피트가 차지했다.
 
3위는 17만7천215대의 경차 스즈키 웨건R이, 4위는 16만8천963대의 다이하쯔 탄트가, 5위는 13만7천975대의 다이하쯔 무브가 차지하는 등 3-5위를 경차가 휩쓸었다.
 
이어 6위는 도요타 위트, 7위는 도요타 코롤라, 8위는 스즈키 알토, 9위는 혼다 프리드, 10위는 다이하쯔 미라가 차지하는 등 1위부터 10위까지를 경차에서 준중형급 차종이 차지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