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월 글로벌 판매량 28만1천여대. 12% 증가
현대차, 2월 글로벌 판매량 28만1천여대. 12% 증가
  • 이상원
  • 승인 2011.03.0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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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지난 2월 국내 4만9천413대, 해외 23만1천879대 등 전세계시장에서 전년 동기대비 12.1% 증가한 28만1천292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내수시장의 경우, 작년보다 0.9% 증가한 4만9천413대를 판매, 작년 8월 이후 5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차종별로는 1월 신형을 출시한 그랜저가 1만1천755대를 판매, 대형차종 월간 최다판매를 기록했다.(구형 266대 포함)
 
또, 생산설비 합리화 공사로 인한 생산차질에도 불구, 신형 아반떼가 7천384대가 판매, 상승세를 지속했으며 신형 엑센트 역시 1천205대로 3개월 연속 소형차 1위를 차지했다.
 
이외에 쏘나타가 7천498대, 제네시스가 697대 등 전체 승용차 판매는 2만9천573대로 작년 대비 0.4%가 감소했다.
 
또, 투싼ix가 3천385대, 싼타페가 1천740대 등 SUV 차종은 5천796대로 작년 동기대비 26.5%가 감소했다.
 
반면 그랜드스타렉스, 포터를 합한 소형상용차는 작년보다 26.7% 증가한 1만1천343대가 팔렸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상용차 역시 2천701대로 11%가 증가했다.
 
해외시장에서는 국내생산 수출이 6만8ㅊ천224대, 해외생산 판매가 16만3천655대 등 총 23만1천879대로 작년 대비 14.8%가 증가했다.
 
특히 해외공장은 5만대 이상 판매한 인도와 중국공장을 비롯해 본격 가동에 들어간 러시아공장 등에서 현지 전략차종을 중심으로 판매 호조를 이어가 작년 동월보다 22.3% 증가한 실적을 올렸다.
 
현대차 관계자는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역량 강화를 통해 급변하는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목표한 판매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현대차의 올 2월까지 국내외 누적 판매대수는 전년동기대비 13.4% 증가한 총 59만2천217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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