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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 1억짜리 기아차 수퍼볼 광고 공개 (비디오)

  • 기사입력 2011.02.06 17:21
  • 기자명 이상원

기아자동차가 2월6일(현지시간) 개막되는 미식축구리그(NFL) 슈퍼볼 경기에 '누구나 탐내는 차(One Epic Ride)' 라는 주제로 제작된 K5 광고가 공개됐다.
 
슈퍼볼 경기 첫 번째 쿼터 광고시간에 공개되는 60초짜리 K5 광고는 시대와 공간을 초월한 배경 속에 K5가 등장, 우주인, 고대인 등 각 시대의 다양한 등장 인물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바다의 제왕인 포세이돈 마저도 K5를 갖고 싶어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폭스(Fox) TV로 생중계되는 수퍼볼 경기 광고에는 기아차 외에 현대차, 제너럴 모터스(GM), BMW, 벤츠 등 9개 자동차 업체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된다.
 
수퍼볼은 미국 내에서만 1억명 이상이 지켜볼 정도의 빅 이벤트로, TV광고 단가 역시 최고 수준인 초당 10만달러(약 1억천만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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