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포드자동차가 지난 19일 미국 미저리주 캔자스시티 공장에 총 4억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이 공장에서는 포드의 주력 픽업트럭인 F 150모델과 중형 SUV 이스케이프를 생산중이며. 이번 투자는 신모델 추가생산을 위해 생산라인 개.보수작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신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이스케이프의 생산을 켄터키주 공장으로 이관 생산할 예정인 점을 감안하면, 이스케이프를 대신할 차종이 될 전망이다.
포드측은 이번 투자는 미국에서 생산을 계속하고 고용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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