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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일반인 광고모델 오디션 엑센트 영가이 선발대회에 2천400여명 몰려

  • 기사입력 2010.11.10 18:10
  • 기자명 이상원

현대자동차가 신형 엑센트의 일반인 광고모델 오디션인 엑센트 영 가이 선발대회의 본선 진출자 7명을 공개하고, 이 중 최종 2명을 선발하는 엑센트 영 가이 TOP2 네티즌 투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엑센트 영 가이 선발대회는 20대 남녀 젊은이를 대상으로 지난 10월 7일부터 27일까지 엑센트 마이크로 사이트 (http://accent.hyundai.com)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 총 2,400여 명이 지원해 34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10월 29일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엑센트의 세련된 스타일과 부합되고 목표 고객층인 20~30대가 선망할 수 있는 본선 진출자 7명을 선정했다.
 
 엑센트 영 가이 TOP2 네티즌 투표 이벤트는 11월 30일까지 엑센트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진행되며, 네티즌들은 본선 진출자 7인의 프로필과 화보, 동영상 인터뷰를 확인하고 1인을 선정해 투표하면 된다.
 
현대차는 투표에 참여한 고객 중 총 1,012명을 추첨해 홍콩 겨울 축제 초대권(8명), HP 프리미엄 넷북(4명), 스타벅스 기프트콘(1천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네티즌들의 투표에 의해 최종 2인으로 선정되는 영가이는 신형 엑센트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엑센트’도 제공받게 된다.
 
한편 본선 진출자 7명은 지난 5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 쇼핑몰에서 열린 ‘엑센트 영가이 페스티벌’을 통해 대중들과 처음 만났으며, 7인을 활용한 다양한 신문광고, 극장 및 옥외광고 등을 오는 12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차는 지난 2일 기자단을 대상으로 ‘엑센트’ 신차 설명회를 개최하고, ‘엑센트’의 차별화된 스타일과 상품성을 알리기 위한 마케팅을 적극 펼치고 있다.
 
현대차는 140명으로 구성된 영가이 시승단 운영, 트위터, 블로그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이용한 고객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스마트폰의 QR 코드 및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엑센트 콜을 활용한 고객참여 이벤트 등 젊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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