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기차시장, 세계 주요 메이커들 각축
중국 전기차시장, 세계 주요 메이커들 각축
  • 이상원
  • 승인 2010.11.0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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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기자동차(EV) 시장 선점을 위한 세계 주요 메이커들의 발길이 빨라지고 있다.
 
독일 폭스바겐(VW)은 지난 7일, 중국 현지 자동차메이커와 함께 오는 2013년부터 전기차 생산에 나설 것이라는 계획을 발표했다.
  
폭스바겐은 중국 합작사인 상하이기차(SAIC)그룹, 제일기차(FAW)그룹과 함께 빠르면 2013년부터 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폭스바겐은 중국 전용으로 개발한 전기차를 연간 최대 1만대 가량 생산할 계획이다. 폭스바겐은 특히 올해 안에 SUV 투아렉 하이브리드카의 시험주행에 나설 계획이다.
 
GM社는 2011년 하반기부터 플러그인하이브리드카 시보레 볼트를 중국에 투입할 방침이다.
 
또, 닛산자동차도 2012년까지 전 세계에서 최대 50만대의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며 중국에서는 내년부터 리프의 시험주행에 나설 예정이다.
 
독일 다임러 벤츠도 지난 5월 중국 전기차 전문메이커인 BYD와 합작사업에 사인, 2012년부터 중국에서 전기자동차를 판매키로 했다. 
  
한편,  중국정부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카나 전기차 구입자에게 최대 6만위엔(9천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자동차 조사회사인 J.D파워에 의하면 오는 2020년에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카와 전기차 판매대수가 전세계적으로 520만대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으며, 이 중 중국은 43만2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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