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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C70 후속모델 첫 공개. 9월 프랑크푸르트서 데뷔

  • 기사입력 2005.07.22 12:11
  • 기자명 이상원
 

볼보자동차의 C70 후속모델이 오는 9월 열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첫 선을 보인다.

 

신형 볼보 C70모델은, 단순한 카브리올레가 아닌 메르세데스벤츠의 SLK, 푸조 307 CC 처럼 메탈 탑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며,  지붕을 닫으면 쿠페, 열면 카브리올레 형태로 상황에 따라 구분해 사용할 수가 있다.


신형 C70은 기존모델과 거의 동일한 크기로 엔진은 220마력급 직렬5기통 터보가 장착되며  이 외에 170마력급,  140마력급 등 2가지 종류의 2.4리터급 NA엔진이 탑재된다.


볼보는 스웨덴 국내시판용에는 디젤모델도 출시할 예정이며 유럽 전지역은 올 가을 이후부터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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