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자동차부품업체인 델파이가 일본의 자본제휴업체인 아케보노 브레이크공업 주식 전량을 최근 매각했다. 델파이는 2005년 3월말 기준으로 아케보노 브레이크 전체 발행주식의 5.64%에 해당하는 550만주를 보유한 4대주주였지만 6월 28일 아케보노 브레이크에 350만주, 토요타자동차에 200만주를 각각 매각했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이상원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M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국적 자동차부품업체인 델파이가 일본의 자본제휴업체인 아케보노 브레이크공업 주식 전량을 최근 매각했다. 델파이는 2005년 3월말 기준으로 아케보노 브레이크 전체 발행주식의 5.64%에 해당하는 550만주를 보유한 4대주주였지만 6월 28일 아케보노 브레이크에 350만주, 토요타자동차에 200만주를 각각 매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