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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날디 팀 패트릭선수 시트 상실 위기

  • 기사입력 2005.07.18 09:45
  • 기자명 이형석

 
 

미날디 팀의 패트릭선수가 팀 메이트로서 스폰서를 찾기 위해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자칯 영국 GP가 미날디 팀 맴버로서는 마지막 레이스가 되지 않겠느냐는 소문이 무성하다.


폴 슈타트 팀 대표가 영국 BBC와 갖은 인터뷰를 통해 현재 패트릭이 스폰서로부터의 지원이 없어 독일 GP에서는 다른 드라이버가 기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히면서 최근 입소문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폴은 이런 입장 표명과 함께 최근 패트릭선수가 자신의 페이스를 잃지 않고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을 뿐 아니라 모나코에서 PS05를 이용 예선 13번째를 마크하는 것을 비롯하여 미국 GP에서는 6위에 입상하는 등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하루속히 스폰서가 나타나길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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