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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코리아, 2010년형 300C 시그니처에 평생 무상 보증 서비스 제공

  • 기사입력 2010.03.02 17:53
  • 기자명 이상원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3월 한 달 동안 2010년형 300C 시그니처 2.7 및 3.5 모델을 구입할 경우, 평생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수입차 업계 최초로 엔진이나 트랜스미션 등 고가의 구동계 부품에 대한 평생 무상 보증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평생 무상 보증 서비스는 주행 거리와 운행 기간에 상관 없이 엔진, 트랜스미션, 차축 등 구동계 부품을 별도의 수리비용 없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크라이슬러 코리아측은 이번 300C 대상 평생 무상 보증 서비스는 전국 주요 거점 20여 곳의 크라이슬러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차량 구입 후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수리비용 및 유지비용에 부담을 느꼈던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달에 2010년형 300C 시그니처 2.7과 3.5 모델, 2010년형 그랜드 체로키 3.0 디젤 모델을 구입할 경우, 36개월 유예 리스 프로그램을 적용해 준다.
 
이와함께 300C, PT 크루저, 세브링, 짚 그랜드 체로키, 닷지 캘리버등  크라이슬러, 짚, 닷지 브랜드의 한정 모델을 구입할 경우,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평생 무상 보증 서비스 혜택에 제공되는 2010년식 300C 시그니처 2.7과 3.5의 국내 시판가격은 4천980만원과 5천98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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