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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크라이슬러, 2월 파격 판매조건 내걸어

  • 기사입력 2010.02.01 17:11
  • 기자명 이상원
GM코리아와 크라이슬러코리아가 일부 모델에 대해 파격적인 판매조건을 내걸었다.
 
 GM코리아는 2월 한달 동안, 2010년형 캐딜락 뉴CTS 3.0 럭셔리 모델이나 올 뉴 SRX 3.0 럭셔리모델을 구입할 경우, 차량가격의 30%를 내고 모델에 따라 매월 39만9천원 또는 49만9천원씩 36개월간 분납한 후, 3년후 차값의 60%인 유예금을 일시납부하면 차량을 완전히 소유하거나 추가 리스를 통해 차량 이용을 연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캐딜락의 베스트셀러 중대형 럭셔리 스포츠 세단인 캐딜락 뉴 CTS는 美 컨슈머 리포트로부터 최고의 럭셔리 세단으로 선정된 캐딜락 CTS는 캐딜락의 베스트셀링 중대형 럭셔리 스포츠 세단이다.
 
특히, 캐딜락이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 CTS의 엔트리급 모델인 CTS 3.0은 3,000cc급 프리미엄 중형 세단 중 두 번째로 높은 연비를 실현한 차종으로 고연비, 고성능에 4천만원대의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또, 프리미엄 중형 크로스오버카인 올 뉴 SRX를 구입할 경우, 차값의 30%인 1천905만원을 내고 36개월 동안 매월 49만9천원의 할부금을 내면 되며 차값의 60%인 3천811만원의 유예금은 3년 후 일시불로 납입하거나 리스 프로그램을 재이용하면 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도 명절인 설날을 맞아 2010년형 300C 시그니처를 비롯한 크라이슬러, 짚, 닷지 브랜드의 한정 모델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지난 1월 출시된 신형 300C 시그니처는 호랑이의 담대하고 의연한 자태를 닮은 크라이슬러의 대표 프리미엄 세단으로,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호랑이해 설날을 기념해 본인 또는 가족 구성원이 호랑이의 해에 태어난 고객을 대상으로 신형 300C 시그니처 구입시 취득세(차값의 2%)를 지원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2월에 한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 크라이슬러, 짚, 닷지 브랜드의 한정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 차종은 300C, PT 크루저, 세브링, 짚 그랜드 체로키, 짚 컴패스, 닷지 캘리버 등이며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크라이슬러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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