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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푸조, 작년 세계판매량 184만2천대. 3.3% 감소

  • 기사입력 2010.01.20 09:00
  • 기자명 이진영

프랑스 푸조의 지난해 세계 판매량이 184만2천대로 전년대비 3.3%가 감소했다. 이에따라 세계시장 점유율도 3.0%로 떨어졌다.
 
 푸조는 유럽 30개국에서의 시장점유율이 전년대비 0.1% 포인트 증가한 7.2%를, LCV(라이트 커머셜 비클) 부문에서는1.3% 포인트 상승한 10.7%를 기록했다.
 
또, 중국에서는 11만2천대를 판매, 전년대비 44.8%가 증가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 러시아에서도 점유율이 0.3% 포인트 확대됐다.
 
차종별로는 206+가 10만2천대, 3008이 5만9천대, 308CC가 1만6천500대, 5008이 1만4천대가 판매됐으며 전체의 50%가 CO2 배출량 140g 미만의 뛰어난 환경성능을 지녔다.
 
 푸조는 2010년에 중국과 남미에 다양한 신차를 투입할 예정이며 신형 RCZ와 미쓰비시자동차의 전기차 i-MiEV의 푸조판 iOn 판매도 본격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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