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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제네시스 고객 서울국제음악제 초청

  • 기사입력 2009.05.29 11:37
  • 기자명 이상원

현대자동차가 제네시스 멤버쉽 프로그램 서비스의 일환으로 제네시스 구매 고객을 서울국제음악제에 초대했다.
 
현대차는 29일 제네시스 구매 고객 100쌍(1인 2매, 총 200명)을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음악제에 초청, 제네시스 고객만의 차별화된 멤버쉽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초청 고객들을 위한 부스를 운영하고 음료서비스와 주차권을 제공하는 등 공연장을 방문한 제네시스 고객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과 폴란드 수교 20주년을 기념하여 베토벤 페스티벌의 주역인 마에스트로 우카슈 보로비츠와 마쉐투렉의 합창지휘로 폴란드 국립방송 교향악단, 소프라노 김인혜, 고양시립합창단, 부천 필하모닉오케스트라코러스 등 총 200여명의 연주자들이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4번과 류재준의 진혼교향곡을 연주하는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현대차는 지난 1월, 금세기 최고의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의 내한공연때 제네시스를 의전차량으로 제공하고 제네시스 고객 100쌍을 초청해 세계 최고의 공연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제네시스 멤버쉽 프로그램은 소모성 부품 및 엔진오일 무료 교환, 네비게이션 무료 업데이트, 긴급출동 및 대여차량, 호텔 숙박을 제공하는 프리미어 정비서비스, 전문가 초청 강연회와 고품격 문화공연의 고객초청행사, 반기별로 발간되는 제네시스 매거진, 전용 고객센터 상담 서비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공연장을 찾은 VIP 고객들은 예술의 전당 비타민 스테이션에 전시된 최고급 럭셔리 세단 신형 에쿠스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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