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올해 세계 최고의 자동차는 과연 어떤 차?

  • 기사입력 2008.12.20 10:08
  • 기자명 이진영

세계 최대 자동차시장인 북미의 최고 자동차를 뽑는 2009 북미 카 오브 더 이어 상 최종 후보차종이 선정, 발표됐다.
 
북미 카 오브 더 이어 선정위원회는 지난 18일, 2009 북미 카 오브더 이어의 최종 후보차량 14대를 선정 발표했다.
 
이번 북미 카 오브 더 이어 최종 후보차량에는 미국 메이커 5대, 유럽과 일본 메이커 각 4대, 한국 메이커 1대가 포함됐다.
 
최종 후보에 노미네이트된 차량은 독일 아우디의 신형 A4, BMW의 1시리즈 쿠페, 폭스바겐 제타 TDI, 재규어 XF, GM 캐딜락 CTS-V, 닷지 챌린저, 포드 플렉스, 링컨 MKS, 폰티악 G8,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혼다 피트, 마쯔다 6, 닛산 GT-R, 도요타 베트 등이다.
 
북미 카 오브더 이어는 미국에 거주하는 50명의 저널리스트들이 투표로 선정하며 기본점수는 각기 25점으로 대당 10점을 최고점으로 투표를 하게 된다.
 
평가 차종은 2007년 가을부터 2008년 가을까지 미국에서 발매된 신형차를 대상으로 하며 디자인과 안전성, 연비, 핸들링, 쾌적성, 기술의 혁신성, 품질, 기능성, 가격 등의 항목을 평가하게 된다.
 
이번에 최종 후보에 오른 14대 중 한 대가 2009 북미 카 오브 더 이어로 선정되며 2009년 1월11일 디트로이트모터쇼 장에서 발표된다.
 
과연 올해는 어떤 차가 영광을 차지할 수 있을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