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아우디가 지난 19일, 아우디 A4, A6, A3, S3 등 총 46개 차종에서 점화코일 결함이 발생, 일본 등 일부국가에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차종은 2000년 10월16일부터 2006년 7월13일 사이에 공급된 5만300여대로 이들 차량은 원동기 점화코일 재질 불량으로 코일 본체에 균열이 발생, 필요한 점화전압에 도달하지 못한 채, 점화플러그가 실화, 배출가스 기준치를 넘을 우려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이진영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M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일 아우디가 지난 19일, 아우디 A4, A6, A3, S3 등 총 46개 차종에서 점화코일 결함이 발생, 일본 등 일부국가에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차종은 2000년 10월16일부터 2006년 7월13일 사이에 공급된 5만300여대로 이들 차량은 원동기 점화코일 재질 불량으로 코일 본체에 균열이 발생, 필요한 점화전압에 도달하지 못한 채, 점화플러그가 실화, 배출가스 기준치를 넘을 우려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