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골프 VI 등 7개 차종이 2009 유럽 카 오브 더 이어 최종 후보작에 선정됐다.
2009 유럽 카 오브 더 이어 상 선정위원회는 최근 2009 유럽 카 오브 더 이어 상 최종 후보차종에 폭스바겐 골프 VI, 알파 로메오 미토, 씨트로엥 C5, 포드 피에스트, 오펠.복스홀 인시그니아, 르노 신형 메간, 스코다 스퍼브 등 7개 차종을 선정했다.
유럽 23개국 59명의 기자단이 선정하는 2009 카 오브 더 이어상 선정작품은 오는 19일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국산차의 경우, 현대자동차의 i10, i800 등 2개 차종이 지난 6월, 1차 후보에 선정됐으나 아쉽게도 최종 후보에서 탈락했으며 지난 2008 유럽 카 오브 더 이어에서는 기아차의 유럽전력차종인 씨드가 최종후보작에 선정된 바 있다.
COTY PREVIOUS WINNERS
- 2008 -- FIAT 500
- 2007-- FORD S-MAX
- 2006 -- RENAULT CLIO
- 2005 -- TOYOTA PRIUS
- 2004 -- FIAT PANDA
- 2003 -- RENAULT MÉGANE
- 2002 -- PEUGEOT 307
- 2001 -- ALFA ROMEO 147
- 2000 -- TOYOTA YARIS
- 1999 -- FORD FOCUS
- 1998 -- ALFA ROMEO 156
- 1997 -- RENAULT MÉGANE SCENIC
- 1996 -- FIAT BRAVO / BRAVA
- 1995 -- FIAT PUN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