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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추석연휴 귀향 시승차 500대 투입

  • 기사입력 2008.09.11 13:42
  • 기자명 이상원

현대.기아자동차가 150대와 350대 등 총 500대를 추석 귀향 시승차량으로 투입했다.
 
현대.기아차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귀향할 수 있도록 추석 귀향 시승차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관련, 기아차는 11일 오전 서울 압구정동 국내영업본부사옥에서 오 영  판매사업부장을 비롯한 기아차 임직원들과 추석 귀향 시승이벤트 당첨 고객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아차 추석 귀향 시승단 발대식을 가졌다.
 
기아차는 이번 시승행사에 포르테 250대, 로체 이노베이션 90대, 그랜드 카니발 10대 등 총 350대를 투입했으며, 지난 달 27일부터 9월 4일까지 기아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접수를 받아 8일 당첨 고객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3만 여 명의 기아차 홈페이지 회원 및 고객들이 기아차 시승차를 신청했다.
 
기아차는 중형세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로체 이노베이션 출시 100일을 기념, 9월에 로체를 구입하는 개인고객 전원에게 2박 3일 콘도무료이용권을 제공하고, 100명을 추첨, 주유상품권 등 20만원 상당의 여행경비를 지원한다.
 
현대차도 아반떼 30대, 쏘나타∙그랜저∙제네시스 각 10대, 투싼∙싼타페∙베라크루즈 20대, 그랜드스타렉스 30대 등 총 150대를 마련하고, 지난 달 4일부터 31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귀향 시승차량을 신청 접수 받고, 지난 5일 당첨 고객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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