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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용산역에 이색 윈스톰 맥스 광고 등장!

  • 기사입력 2008.07.16 12:19
  • 기자명 이상원

GM대우자동차가 유동인구가 많은 KTX 용산역 중앙계단에 최근 출시한 SUV 윈스톰 맥스 대형사진을 부착한다.
 
용산역의 윈스톰 맥스 계단광고는 역동적인 주행모습을 담은 윈스톰 맥스의 사진을 모자이크식으로 총 60여개의 계단에 부착한 것으로, 그 크기만해도 가로, 세로 각 10m나 된다.
 
이 광고는 특히,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입체감을 주며, 계단을 오르내리는 사람들과 어우러져 한편의 스토리가 형성된다고 GM대우차측은 밝혔다.
 
또, 계단 위로 올라가 마치 자동차 위에 올라타고 있는 듯한 포즈로 사진 촬영을 하는 등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할 수도 있다.
 
GM대우차는 또,  KTX 용산역 내에 GM대우 테마 라운지를 마련, 여름철에 어울리는 시원한 느낌을 주는 푸른 바다 컨셉으로 꾸미고, 윈스톰 맥스를 전시했다.
 
 또 에스컬레이터 옆면과 주차장 출입구에 윈스톰 맥스 사진과 문구를 새겨넣어 KTX 역사를 이용하는 수많은 승객들에게 프리미엄 SUV 윈스톰 맥스의 다이내믹한 스타일을 어필하고 있다.
 
한편, GM대우차는 윈스톰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LS모델 170만원, LT모델은 19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윈스톰 및 윈스톰 맥스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GM대우 삼성카드, GM대우 롯데 오토카드, 외환 오케이 세이버 카드로 SK 또는 에스오일에서 주유시 6개월간 리터당 1천원을 할인(월 100리터 한도)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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