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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예술의 전당서 서울시민을 위한 야외공연 개최

  • 기사입력 2008.05.09 11:19
  • 기자명 이상원

현대자동차가 예술의 전당 음악광장에서 9월 말까지 매 주말마다 총 30회에 걸쳐 서울시민들을 위한 예술의전당 H-art 야외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술의전당 H-art 야외공연은 6월까지 이어지는 시즌 1 - 가족과 함께, 7월 한 달간 전개되는 시즌 2 - 한여름밤의 시네마와 8월과 9월 두 달간 진행되는 시즌 3 - 러블리 콘서트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 오페라와 발레, 뮤지컬, 라틴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차는 또, 예술의전당 H-art 야외공연과 함께 예술의전당 개관 20주년 기념 기획 한국을 빛낸 세계적 거장 시리즈로 마에스트로 정명훈(2월), 소프라노 조수미(5월), 바이올리니스트 사라장(6월) 공연을 비롯해 상트페트르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초청연주회(11월 예정)와 연말 화이트 크리스마스 콘서트(12월 예정)를 지원한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해 4월 H-art라는 이름의 문화예술 브랜드를 출범해 예술의전당 후원을 비롯한 음악, 미술, 영화 등 다양한 문화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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