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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모하비 상설 시승센터 운영

  • 기사입력 2008.04.22 15:22
  • 기자명 이상원

기아자동차가 수도권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SUV 모하비의 시승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모하비 상설시승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하비 상설시승센터는 오는 12월까지 운영되며 수도권 지역의 고급 골프장 및 콘도 회원들과 건축 인테리어 관련업계 종사자들과 시승신청을 한 일반고객들 중에 매회 5명을 선발,  평일은 1박 2일, 주말은 2박 3일 동안 모하비를 탈 수 있는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모하비 상설시승센터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차량을 직접 전달하고, 시승이 끝난 후에는 다시 고객이 편한 시간과 장소에 가서 차량을 회수하는 등의 시승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아차는 시승 참여 고객들에게 모하비 시승감사카드, 모하비 제품 카탈로그 등과 함께 사고시 대처요령과 안전운전 관련 정보, 고급 방향제 등을 제공하고 모하비 상설시승센터를 통해 모하비 시승 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특별할인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아차는 모하비 시승 관련 전담 콜센터(02-2051-9369)를 운영, 모하비 시승 참여에 대한 안내 및 접수는 물론 모하비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상담도 받을 예정이다.
 
기아차는 올해 초 모하비 출시 이후, 모하비의 오프로드 주행성능을 체험하는 모하비 눈길 시승체험 행사를 시작으로, 조훈현, 황수관 등 유명인 17명에게 모하비 시승기회를 제공하는 모하비 유명인 시승체험 등을 진행하는 등 모하비의 고성능을 알리기 위한 ‘모하비 체험 마케팅’을 실시해 왔다.
 
또, 프리미엄 SUV 「모하비」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용 콜 센터 운영, 제휴호텔 무료 발레파킹 및 이용 할인 서비스, 고품격 문화공연 및 다양한 레저스포츠 행사 초대 등 프리미엄 차량에 어울리는 모하비 멤버십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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