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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업계, 설 명절 넉넉한 연휴 . 귀성비도 덤뿍

  • 기사입력 2008.01.30 14:43
  • 기자명 이상원

자동차업체들이 이번 설 연휴에 최대 9일간의 휴무와 넉넉한 귀성비를 제공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개인별 연차와 회사창립기념일 대체근무를 포함, 내달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의 장기 휴무를 실시한다.
 
르노삼성차는 또, 전 임직원들에게 기본급의 100%와 함께 11만원 상당의 롯데닷컴 상품권을 지급하며 여기에 각종 수당까지 설연휴 이전에 지급될 예정이어서 그 어느때보다 넉넉한 설 연휴를 보내게 됐다.
 
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도 6일부터 10일까지 5일 동안 본사와 전 공장이 휴무에 들어가며 현대차는 통상급의 50%와 귀성비 85만원이, 기아차는 통상급의 50%와 80만원의 귀성비가 각각 지급된다.
 
이와함께 GM대우차와 쌍용차도 6일부터 10일까지 휴무에 들어가며 GM대우차는 귀성비 40만원과 상15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쌍용차는 연봉제 사원을 제외한 직원들과 현장직원들에게 기본급의 50%와 15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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