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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발렌타인데이에 X타입 빌려준다.

  • 기사입력 2008.01.23 15:33
  • 기자명 이상원

재규어코리아가 밸런타인 데이에 내 생애 가장 로맨틱한 드라이브라는 제목으로 소비자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재규어코리아는 23일부터 오는 2월10일까지 자사의 공식 웹사이트에 접속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1등 한 명에게 재규어의 컴팩트 스포츠 세단인 2008 X-TYPE을 4박 5일 도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시승권을 제공하며 2등 10명에게 재규어 보스톤백 세트, 3등 20명에게 재규어 액세서리를 증정한다고 밝혔다.
 
당첨자 명단은 2월14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되며 개별적으로도 통보된다.
 
재규어측은 로맨틱 밸런타인 데이라는 컨셉에 맞게 정열적인 붉은 빛이 인상적인 칠리 레드 색상 모델을 시승차량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재규어 코리아의 마케팅 총괄 이 정한 부장은 재규어 X-TYPE이 젊은 층에게 특히 사랑 받고 있는 재규어 엔트리 모델인 만큼 소비자와 교감하고 친밀감을 쌓을 수 있는 감성 마케팅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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