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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차, 무라노 신모델 140만원 낮춰 판매

  • 기사입력 2008.01.18 08:41
  • 기자명 이상원
일본 닛산자동차가 북미시장에서 무라노 신모델을 내놓으면서  시판가격을 종전보다 140만원 가량 낮춰 판매키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무라노는 오는 10월 경 국내시장에서도 시판될 예정이다.
 
닛산차 북미법인은 내주부터 판매되는 2009년형 무라노 전 모델의 시판가격을 종전모델보다 평균 1천500달러(140만원) 가량 낮췄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2009년형 무라노 S 2WD 3.5 Liter V6 CVT는 2만6천330달러(2천489만원), 무라노 SL 2WD 3.5 Liter V6 CVT는 2만7천880달러, 무라노 S AWD 3.5 Liter V6 CVT는 2만7천930달러, 무라노 SL AWD 3.5 Liter V6 CVT는 2만9천480달러, 무라노 LE AWD 3.5 Liter V6 CVT는 3만5천910달러로 각각 조정됐다.
 
2009년형 무라노에는 더욱 강력해진 최고출력 265마력, 248 ib-ft의 닛산 VQ시리즈 3.5리터 DOHC V6엔진이 탑재됐고 외관과 실내인테리어가 한층 세련되고 고급스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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