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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세단 제네시스 어떤차인가?

  • 기사입력 2008.01.08 12:46
  • 기자명 이상원
현대자동차가 8일 출시한 제네시스는 현대자동차가 렉서스나 BMW등 고급브랜드와 견줄 수 있는 고급세단을 목표로 개발한 차종으로 현대차가 세계 고급차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는 점에서 성공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때문에 현대차는 제네시스에 유례가 없는 5천억원이라는 개발비를 투입했으며 BMW나 벤츠 등 세계 정상급 고급브랜드 못지 않는 첨단 장비들을 대거 탑재했다. 
  
  ◆ 외관 스타일

제네시스는 진보적인 럭셔리 세단이라는 디자인 컨셉하에 품격과 역동성이 조화를 이룬 디자인을 적용해 현대차 최초로 후륜구동 럭셔리 세단 스타일로 개발됐다.
 
 전면부는 강한 볼륨과 세련된 라인으로 공격적인 자신감을 표현했고 특히 후드의 강인한 캐릭터 라인과 조화를 이루는 헤드램프는 강렬하고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하이테크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또,  세련미가 돋보이는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은 고성능 세단으로서의 당당한 제네시스의 아이덴터티를 표현했다.
  
제네시스 엠블렘은 일반 돌출형 후드탑 엠블렘과 달리 차량 후드에 밀착되는 프리미엄급 명차들에 채용되는 배지타입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외관미와 고성능 럭셔리의 이미지를 보여준다. 
 
후륜구동의 특성이 가장 잘 드러나는 측면은 롱 휠베이스와 숏 오버항으로 설계, 럭셔리 스포츠 세단에서 느낄 수 있는 다이내믹한 이미지와 볼륨감이 느껴지도록 했다. 
  
 또, 아웃사이드 미러에는 기존의 LED 직배광 방식에서 탈피해 좌우 고광도 LED에서 빛을 보내 간접적으로 균일한 빛을 발산하도록 해주는 라이트 가이드를 국내 최초로 적용해 감성품질을 제고했다. 
 
특히, 메탈감각과 입체감이 뛰어난 하이퍼실버 공법의 18인치 알루미늄 휠과 스포츠 감각의 크롬도금 캡, 크롬도금이 적용된 사이드 몰딩이 적용, 깔끔하면서도 고성능 외관 이미지가 부각됐다.
 
후면부는 루프에서 트렁크로 연결되는 강렬한 캐릭터 라인과 리어휠 아치의 풍부한 볼륨감으로 중후함과 다이내믹함이 조화를 이뤘다.
 
또, 리어 컴비네이션 램프에는 LED 직접 배광방식과 함께 라이트 가이드에 의한 간접 배광방식 LED를 하단에 추가적용하고, 턴시그널 램프에는 실버코팅 밸브를 적용하여 외관 품격을 극대화했다. 
  
 제네시스는 특히, 공기저항 계수가 벤츠 E350이나 렉서스 ES350의 0.28보다 우수한 0.27을 기록, 연비 및 고속주행 안정성이 탁월하다.

 ◆실내 인테리어

제네시스의 실내 디자인은 우아한 볼륨감과 정교한 고급스러움을 표현하면서도 하이테크 감각으로 감성품질을 극대화했다. 특히,  블랙, 브라운, 베이지 등 3가지 종류의 내장컬러를 적용, 선택의 폭을 넓혔다.
 
운전공간은 인체 공학적 기법을 이용, 각종 스위치를 최적의 위치에 배치하고 디자인을 단순화해, 주행시 손쉽게 인지하고 조작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특징이다.
 
스티어링 휠의 좌우에는 원형의 시소타입의 4방향 스위치를 적용해 조작 편의성을 높였으며, 플로어 콘솔에는 DIS(운전자 통합정보 시스템) 통합조작키를 적용해 센터페시아의 각종 기능 버튼을 삭제, 디자인을 단순화시켰다.
  
  제네시스는 또, 일반차량과 달리 가속페달의 작동방향이 가속페달을 밟는 방향과 동일한 오르간 타입 가속페달을 채택, 운전자가 느끼는 페달 조작감을 높였으며 주행중 급가속 필요시 최대 가속 이전에 가속페달에서 딱하는 클릭감을 전해주는 킥 다운 필링 시스템을 적용해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감각을 극대화시켰다.
 
그 외에 화이트와 블루조명으로 시인성을 높이고, 입체적 공간감을 극대화한 슈퍼비전 클러스터, 럭셔리 세단의 편의성과 고급감을 제공하는 버튼 시동장치 등을 적용해 우아함과 하이테크의 이미지를 부여했다.

◆실내 편의성 

  제네시스는 시트의 쿠션 높낮이 조절, 전후 이동, 기울기 조절, 요추받침 4방향 등 총 12방향의 전동조절 시트를 적용했고 시트백에 설치된 2개의 공기주머니 동작으로 운전자 신체 특성에 따른 최적의 허리 자세를 유지시켜 장시간 주행에 따른 피로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자연공기가 아닌 냉난방을 덕트방식을 통해 송풍하는 냉난방 통풍 시트를 적용하고, 시트표면에 보내지는 실내공기 온도를 조절하는 차세대 냉각방식을 채택, 시트를 항상 건조하게 유지함으로써 쾌적감을 향상시켰다. 
  
뒷자석 암레스트에는 통합조작키와 조화를 이룬 오디오 리모콘 스위치와 시트 전동조절 리모콘 기능을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편의성을 동시에 추구했다.
 
또, 트렁크 공간은 개구길이의 증대로 골프백 4개, 보조가방 4개가 적재 가능한 450리터의 트렁크 용량을 확보, 수납성을 향상시켰다.

◆동력성능

제네시스는 유럽 명차들에 적용하고 있는 후륜구동 방식을 적용, 탁월한 주행성능과 승차감을 확보했다. 
 
제네시스가 채택한 후륜구동 방식은 엔진의 길이 탑재로 타이어 거동공간 및 무게 배분이 유리해 최소 회전 반경 및 기동성이 우수하다. 
  
특히, 낮은 후드라인과 높은 트렁크 리드라인 등 유선형 디자인과, 배터리 후방 배치, 알루미늄 재질의 후드 채택으로 전후 무게 비율 52대48의 이상적인 전후 차량 중량 밸런스를 실현했다.
  
후륜구동 방식은 정면 충돌시 충돌 흡수공간이 유리하며 가속시 차량 하중이 후륜으로 이동해 가속할수록 후륜의 접지력이 높아져 뛰어난 주행 안정성을 발휘한다.
 
제네시스에 탑재된 V6 3.3, 3.8 람다(λ) 엔진은 후륜구동 타입의 대형엔진으로, 속도에 따라 흡기밸브와 배기밸브의 시간을 조절하는 듀얼 가변 밸브 타이밍(CVVT) 및 엔진 회전과 부하에 따라 흡입통로를 조절, 출력을 높여주는 가변흡기 시스템(VIS)을 적용, 최대출력 290마력, 최대토크 36.5kg.m, 출발에서 100km까지의 도달시간 7.0초의 뛰어난 동력 성능을 자랑한다(3.3은 최대출력 262마력. 최대토크 32.2kg.m, 가속력 7.6초).
  
특히, 실린더 블록과 어퍼오일팬에는 고압주조 알루미늄 재질을 적용, 파워트레인 결합 및 지지강성 확보로 소음ᆞ진동을 저감시켰으며 리터당 9.6km(3.8 기준), 10.0km(3.3 기준)의 1등급 연비를 실현했다. 
  
이밖에 가속 및 아이들시 체인 소음을 최소화해 주는 사일런트 체인을 적용, 다이내믹하고 부드러운 드라이빙과 함께 반영구적인 내구성을 확보했다. 

또, 제네시스에는 프리미엄 세단에 걸맞는 후륜구동형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됐으며  전.후륜 모두에 고성능 5링크 서스펜션이 적용됐다. 
 
여기에 진동, 쏠림을 줄여 승차감을 크게 개선한 진폭감응형 댐퍼와 노면 상태나 주행상황에 따라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하는 전자제어 에어 서스펜션이 적용됐다.

◆첨단 안전장비 
 
제네시스는 어떠한 부분에 충돌하더라도 충돌에너지의 효과적인 분산을 위한 최첨단 안전설계와 함께 전 모델에 8개의 에어백을 기본 장착해 국내 및 NHTSA(미국 고속도로 교통안전국), IIHS(미국 고속도로 안전 보험협회) 기준의 자체 충돌테스트 결과 전 부문에서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제네시스(GENESIS)는 차체 강도를 높이기 위해 고장력 강판을 대폭 확대 적용했으며, 고강성 사이드.언더 보디구조 설계로 차체구조 안전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제네시스는 기존 기계식 액티브 헤드레스트와 달리 후방 충돌시 센서에 의해 감지된 전기신호에 따라 헤드레스트가 전방으로 약 65mm, 상방으로 약 30mm가 순식간에 돌출돼 승객의 목 상해치를 최소화 시키는 첨단 안전시스템인 전자식 액티브 헤드레스트를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 
  
한편, 제네시스는 구동력 및 네바퀴를 각각 독립적으로 제어하는 최첨단 전자제어 시스템인 차체자세 제어장치(VDC)를 적용해 위험상황 발생시에도 차량 주행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음향 시스템

제네시스에 적용된 렉시콘의 LOGIC7™ 사운드 시스템은 뛰어난 명료도와 공간감이 넓은 음질을 제공하며, 탁월한 다이내믹 특성의 저음과 매우 뛰어난 초저음 재생으로 부드럽고 안정적인 음질을 제공한다.
 
특히, 17개의 스피커와 528와트의 대출력은 생생한 현장감과 박력있는 사운드를 제공, 최상위 레벨의 사운드 퀄리티를 실현할 뿐만 아니라 차량 속도에 따른 볼륨 보상 기능을 제공하는 AVC를 통해 최적의 음질을 제공한다. 
 
하만 인터내셔널 그룹의 최고급 하이엔드 브랜드인 렉시콘은 30여년전 세계 최초로 디지털 오디오 기술을 선보였으며, 현재 하만 인터내셔널 그룹내에서 하이엔드 카오디오 부문을 리드하고 있다. 특히 세계 최고의 클래스를 대변하는 롤스로이스에 적용돼 그 기술력과 존재감을 인정받고 있다.
 
 ◆ 첨단 편의장치 및 기술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제네시스에 국내 최초로 적용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은 차량 전방의 레이저 센서로 차간거리를 실시간 측정해,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로 엔진 및 브레이크를 스스로 제어함으로써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며, 전방에 차량이 있으면 적정 차간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최첨단 주행편의 시스템이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은 전방에 차량이 없을 시에는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로 정속 주행하다가 전방에 장애물이 발견될 시에는 전방 차량의 속도와 거리를 감지해 일정 차간거리를 제어한다.

이 장치는 시속 40~180km에서만 작동하도록 설정됐으며, 3단계로 전방 차량과의 거리를 조정할 수 있다. 
  
어댑티브 헤드램프(AFLS) 

국내 최초로 적용된 어댑티브 헤드램프는 전조등의 조사각도를 상하좌우 능동적으로 자동 제어하여 최적의 전방시계성 확보, 운전 편의성을 증대시키는 최첨단 기술이다.
 
구동 방식은 스티어링휠에 의한 선회각도 및 전ᆞ후륜 레벨링 센서에 의한 차량의 기울기를 감지해 ECU가 헤드램프 모듈의 모터기구를 제어하며, 주행여건에 맞는 최적의 전방 시계성을 제공한다.
 
곡선로 주행시에는 스티어링휠과 연동하여 차량 진행 방향으로 로빔이 좌우로 회전하며, 승차인원 및 하중에 의해 차량이 기울어질 때는 기울기에 따라 자동으로 빛의 높이를 조절하게 된다. 
 
DIS(운전자 통합정보 시스템)
 
DIS는 멀티미디어, 공조장치, 차량정보 등의 모든 정보 표시 및 설정을 8인치 모니터상에 표시하고 모든 인터페이스 기능을 통합조작키로 단순하고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한 첨단 운전자 통합정보 시스템이다.
 
특히 첨단 편의사양이 많아짐에 따라 해외 명차 브랜드들은 수많은 전장기능의 설정 및 작동을 간편하고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도록 통합조작키를 통한 인터페이스 시스템을 적용하는 추세다.
DIS 통합조작키는 화면 터치가 아닌 조그다이얼과 핫키 만으로 차량의 주요기능을 수행 가능하도록 했다. 
  
운전자 통합정보 시스템은 FM/AM 기능, 지상파 DMB 기능, DISC/AUX 기능, 네이게이션 기능, 차량 정보 및 통화 기능, 모젠 기능 등 6가지 주요기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자제어 에어 서스펜션. 진폭감응형 댐퍼

제네시스에 적용된 최첨단 신기술인 전자제어 에어 서스펜션과 진폭감응형 댐퍼는 안락한 승차감을 유지하면서도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고속주행 또는 선회시 차체의 움직임을 줄이고 주행안정감을 높여 정교한 드라이빙을 가능하게 했다.
 
초고속 동작속도를 자랑하는 전자제어 에어서스펜션은 운전자의 설정, 또는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최적의 서스펜션 감쇠력 및 차고 제어를 수행함으로써 극대화된 조종안정성 및 승차감을 제공한다. 
  
 제네시스는 전자제어 에어 서스펜션 시스템을 통해 승차 정원에 관계없이 일정 차고를 유지하는 한편, 시속 120km 이상으로 10초간 고속 주행시에는 자동으로 차량 높이를 15mm 하강하여 고속 주행 안정성을 확보하고, 연비를 향상시킨다.
 
반면, 험로 주행시에는 스위치 조작으로 차고를 30mm 상승시킬 수 있도록 해 지면의 간섭을 최소화시켰다.
 
또한, 일반 주행시에는 감쇠력을 자동 조정하여 최적의 승차감을 구현하며, 다이내믹한 주행을 원할 시에는 ‘스포츠 모드’ 버튼 클릭만으로 댐퍼의 감쇠력을 증대시켜 조종 안정성을 향상시킨다.
 
전자제어 에어 서스펜션은 BH330과 BH380의 VIP Pack에만 적용된다.

한편, 세계 최초로 적용되는 진폭 감응형 댐퍼는 기존 서스펜션의 감쇠력 조절 밸브에 슬라이딩 밸브를 추가해, 차량의 휠 스트로크 크기에 따라 댐퍼의 감쇠력 특성을 최적화함으로써 차량의 승차감 또는 조종 안정성을 향상시킨다.
 
일반 주행시에는 일반 피스톤과 독립된 별도의 슬라이딩 밸브에 의해 낮은 감쇠력이 생성되어 충격을 저감시키고 승차감은 향상시킨다.
 
반면, 선회시나 험로 주행시에는 슬라이딩 밸브를 고정해 높은 감쇠력이 생성되고, 서스펜션을 하드하게 유지함으로써 조종 안정성를 극대화했다. 
 
전자 파킹 브레이크

전자 파킹 브레이크는 기존의 풋파킹이나 핸드레버 대신 스위치 조작을 통한 모터 구동으로 파킹 브레이크를 작동하는 최첨단 파킹 브레이크 시스템이다.
 
전자 파킹 브레이크는 시동을 끌 경우에는 자동으로 파킹 브레이크가 작동되며, 출발시 변속기를 D나 R 단에 놓고 가속페달을 밟으면 자동으로 해제되어 경사로에 주차된 상태에서 출발시에도 밀림현상을 방지해준다.
 
또한, 3km 이상 차량 주행중에도 브레이크 페달에 의한 정상적인 제동이 불가능할 시에도 EPB 버튼을 누를 경우 제동이 가능토록 해 안전성을 높였다. 
   
  버튼시동장치 및 스마트키 시스템

버튼 시동 장치는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 시동을 켜고 끌 수 있는 최첨단 시동장치로 기존의 이그니션 키홀을 삭제하고, 전원 및 시동상태를 LED컬러로 표시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강조했다.
시동 방법은 스마트키를 소지한 채, 차량에 탑승 후 변속기 레버를 P 또는 N단에 놓고 브레이크를 밟은 채 버튼을 누르면 된다.
 
시동을 끌 경우에도 차량이 완전히 정지한 상태에 P단에 놓고 버튼을 누르면 전원이 완전히 꺼지며, 시동이 ON 상태에서 기어가 P단 이외에 있을 경우나 시동이 OFF 상태에서 브레이크를 밟지 않은 경우 버튼을 1회 누르면 ACC 상태가 된다. 

  오토 디포깅 시스템. 클러스터 이오나이저

제네시스는 앞유리 김서림 발생 억제 및 조기 제거를 위한 오토 디포깅 시스템 및 에어컨 냄새 제거와 공기청정을 위한 클러스터 이오나이저 등 최첨단 공조시스템을 적용해 실내 공간의 쾌적성을 확보했다.
 
오토 디포깅 시스템은 윈드실드에 부착된 센서가 김서림을 사전 감지, 김서림 발생을 조기에 제거하는 기능을 수행해 주행 편의성과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오토 디포깅 시스템은 별도의 조작없이 김서림 감지시 자동으로 작동하며, 시스템 작동시 모니터상에 동작표시가 나타난다. 
    
전기 유압식 파워 스티어링
 
이 장치는 엔진에 연결된 펌프가 유압력을 제공하는 대신 별도 전기모터로 유압펌프를 구동하는 전기 유압식 파워 스티어링이다. 
 
전기 유압식 파워 스티어링은 조향시에만 전기모터가 유압펌프를 구동해 별도의 엔진동력 소모가 없어 연비 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전기모터가 직접 링키지를 구동하는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보다 스티어링휠의 유압식 조타감이 뛰어나다. 
  
이 외에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와  전자식 에어로 블레이드 와이퍼, 세이프티 파워트렁크 리드, 라디에이터 그릴 중앙 상단부에 전방 사각지대에 카메라가 부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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