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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최고급 플래티넘 서비스 제공

  • 기사입력 2007.09.05 18:00
  • 기자명 이상원

 폭스바겐코리아가 이달부터 폭스바겐의 럭셔리 모델 라인업인, 페이톤과 투아렉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급 플래티늄 서비스를 실시한다.
 
플래티늄 서비스는 업계 최초로 페이톤과 투아렉을 포함하는 럭셔리 클래스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인도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직접 방문해 기본 점검은 물론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방문 점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를 통해 고객의 신차 만족도를 면밀히 조사, 앞으로 고객 중심의 방문 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또, 상위 모델의 경우 차량 점검을 위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고 기다리는 불편함을 덜기 위해 차량 점검 수리 시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 센터로 차량을 무상 견인해주는 차량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를 실시한다.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는 기존에는 페이톤 W12 고객에게만 제공되었던 특별 서비스로 9월부터는 페이톤 V8 4.2 LWB와 투아렉 V8 4.2, 투아렉 V10 5.0 TDI 인디비주얼 고객에게도 확대하여 횟수와 무관하게 이용할 수가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현재 총 8개의 딜러 네트워크를 통해 전국 15개 전시장과 12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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