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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8 12:07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벤틀리모터스가 휘발유 대비 탄소 배출량을 크게 줄인 친환경 바이오 대체연료 사용을 확대하고, 친환경적인 올리브 태닝 가죽을 자동차 업계 최초로 도입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럭셔리' 선도 브랜드로 거듭난다.벤틀리는 ‘바이오 연료’와 ‘올리브 태닝 가죽’을 통해 벤틀리 고유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와 타협하지 않는 고급스러움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휘발유 대체하는 바이오 연료, 탄소 배출 85% 감축우선 벤틀리모터스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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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4 15:24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영국의 럭셔리 스포츠 및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은 오는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영국 굿우드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자동차 축제 ‘2023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2023 Goodwood Festival of Speed, 2023 굿우드 페스티벌)’에 참여해 브랜드 창립 60주년 기념행사를 다양하게 펼친다.올해는 맥라렌이 설립된 지 정확히 60년이 되는 해이다. 이에 맥라렌은 2023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맥라렌 창립자인 동시에 인디애나폴리스 500, 모나코 그랑프리, 르망 24시에서 ‘트리플크라운’을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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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4 09:59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에 참여한다.애스턴마틴은 다음달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DBX707’, ‘V12 밴티지’, 하이퍼카 ‘발키리’, ‘밴티지 F1에디션’부터 클래식카 라인업인 ‘불독(Bulldog)’, ‘TT1 그린피(Green Pea)’까지 참가한다. 애스턴마틴은 굿우드를 대표하는 힐클라임을 통해 인상적인 등장을 예고했다. 굿우드의 빠르고 악명높은 언덕을 주행하는 힐클라임은 세계적으로 높은 명성을 지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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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3 10:31
지난 6월 19일, 스위스에서 열린 2022 케렌저베르그렌넨(Kerenzerbergrennen) 힐클라임 이벤트에서 가슴 아프고 슬픈 사고가 있었다. 페라리 창업자 엔초 페라리가 창립 40주년이자 그의 마지막 유작으로 만든 전설의 슈퍼카 페라리 F40이 힐클라임 도중 코너를 도는 과정에서 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다행히 운전자를 포함해 구경하던 사람들 모두 부상을 입지 않았다. 구급차가 바로 출동했지만, 부상자가 없었기 때문에 다시 돌아가고 견인차가 부상당한 페라리 F40을 견인했다. 사고 장면 직전 F40이 달리는 장면까지 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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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9 08:59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제네시스가 8일부터 11일까지(현지시각) 영국 잉글랜드 웨스트서식스주에서 열린 세계적인 자동차 축제 ‘2021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에 참가해 유럽 전략 차종인 ‘G70 슈팅 브레이크’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굿우드 페스티벌)는 각 시대를 대표하는 클래식 차량부터 최신 슈퍼카, F1 및 WRC(월드랠리챔피언십) 레이스카 등을 전시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매해 2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영국 최대 자동차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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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9 10:57
독일 폭스바겐그룹과 미국 스탠포드대학이 미래의 자동차를 연구하는 VW오토모티브 이노베이션 라보(VAIL)라는 새로운 시설 건설계획을 발표했다. 이와함께 폭스바겐과 스탠포드대학은 VAIL의 최신 연구성과물로 폭스바겐 산하브랜드인 아우디 TTS가 무인으로 주행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VAIL은 미래형 모빌러티를 연구개발 하는 기관으로, 폭스바겐그룹과 스탠포드대학이 공동 설립, 이미 인공지능을 갖춘 100% 컴퓨터 제어 완전 자율 주행차량 개발에 성공했다. VAIL의 로봇 카는 미 국방성 주최 DARPA 어번 챌린지에서 폭스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