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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6 09:31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틱증상은 그 자체만으로도 아이와 부모 모두를 힘들게 한다. 그만큼 매우 다양한 증상이 시시각각 약하게 또는 심하게 보이기 때문이다.거기에 더해 정서-행동의 문제들이 같이 보이는 경우가 많아서 더 힘들게 만든다.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나 강박장애, 불안장애, 특정공포증, 우울증, 학습장애 등이 틱장애와 쉽게 동반될 수 있는 질환이다.ADHD는 주의력부족, 과잉행동, 충동성을 3대 증상으로 보이는 질환이다. 예전에는 아동기에 잠깐 보이는 질환, 그도 아니면 좀 별난 아이 정도로 생각하고 넘어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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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3 10:17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팝콘브레인(Popcorn Brain) 이라는 용어가 있다. 사전적 정의로는 ‘강한 자극이 넘쳐나는 첨단 디지털 기기의 화면 속 현상에만 반응할 뿐 다른 사람의 감정이나 느리게 변화하는 진짜 현실에는 무감각해진 뇌’라는 뜻이다.SNS와 같은 디지털 중독에 빠지게 되면 뇌의 생각 중추인 회백질이 감소, 팝콘 브레인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미디어를 통해 보도된바 있다.스마트폰과 인터넷의 이용이 과도하면 그 사람의 뇌는 점점 무기력해져서 ‘팝콘처럼 톡톡 튀어 오르는 것’에만 반응하고 현실 세계에는 적절하게 적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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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6 10:19
[M 오토데일리 박상우기자] 누구나 한번쯤은 잠을 이루지 못해 밤새 뒤척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처럼 불면증은 3명 중 1명은 일생동안 한번 이상은 겪을 정도로 매우 흔하게 나타난다.그 중에서도 여성이 남성보다 1.3배 정도 많으며 65세 이상이 되면 1.5배 정도 더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5명 중 1명이 주 3회 이상 불면증을 겪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이렇듯 흔한 증상이다 보니 잠을 못자는 것을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풍조가 있다. 하지만 잠을 제대로 못자는 것은 심각한 상황 및 각종 신경정신과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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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8 10:39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누구나 머리가 어질어질하거나 눈앞이 아찔한 느낌, 혹은 주위가 빙빙 도는 느낌을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실제로 어지럼증은 두통과 더불어 환자가 신경과 문제를 호소하는 질환 중 흔한 증상 중에 하나이다.이처럼 성인이라면 어지러움 증상은 누구나 한번쯤은 겪었을 정도로 흔하기 때문에 대체로 대수롭지 않은 병으로 치부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원인과 질환에 따른 어지럼증의 특징에 대해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다.어지럼증에서도 원인에 따라 ‘말초성’이냐 ‘중추성’이냐로 나뉘는데 간단히 말하면 말초성은 분지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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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6 09:32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인들은 과다한 업무와 연이은 회식에 따른 피로누적으로 만성피로를 겪는 경우가 많다.만성피로의 증상으로는 우울함과 피곤함, 충분히 자도 풀리지 않는 피로, 성욕저하, 모든 활동에서 흥미나 쾌감 저하, 사고속도의 둔화와 기억력 저하 등이 있다.대부분의 사람들이 자도자도 쏟아지는 졸음, 의욕저하, 무기력증, 체력저하 등 피로감에 관련된 증상에 대해서만 만성피로에 해당한다고 생각하지만 식사 뒤 찾아오는 식곤증 또한 만성피로 증상에 해당된다.식사 뒤 식곤증이 오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그 정도가 지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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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4 09:44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좁은 공간이나 사람이 많은 곳에 가면 불안하다. 스스로 통제할 수 없거나 미칠 것 같은 두려움이 들기도 한다.긴장하면 땀을 흘리고 숨막히는 느낌이 든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공황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다.공황장애는 특별한 이유없이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불안과 공포로 인해 발작이 나타나는 불안장애의 일종이다. 공황발작은 불안감이 원인이 되어 다양한 신체증상이 생기는 것을 말하는데 한번 발작이 있었다고 공황장애 진단을 내리지는 않는다. 다만 이러한 발작이 여러차례 반복되고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다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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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7 13:38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통계에 따르면 회원국 성인의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은 8시간 22분이다.하루의 약 1/3 정도의 수면 시간 동안 인간의 몸에서는 많은 일이 이루어진다. 성장호르몬을 분비시켜 성장을 도우며 낮동안 활동에서 소모되고 손상된 중추신경계를 회복시킨다. 뇌에서는 꿈과 정보처리를 통해 불쾌하고 불안한 감정을 정화해 스트레스를 해소시킬 뿐만 아니라 낮에 습득된 정보를 재정리해 기억으로 저장시키는 일을 한다.한국 성인의 수면 시간은 7시간 41분으로 OECD 평균이 되지 않는다. 이 통계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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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1 09:59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과거에 비해 변화가 많은 시대에 살고 있다.특히, 자녀 양육과 관련된 현실적인 환경의 변화는 질적 양적으로 매우 크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므로 부모의 역할이 더욱 증가되고 있으며 특히 여성인 엄마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양육에 있어서 크게 보면 엄격한 양육을 중시하는 관점과 자율적인 양육을 중시하는 두 관점이 있다.아이가 하고 싶은대로 두면 제멋대로가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 양육과정에서 아이가 중심이라기 보다는 엄마가 중심이 되기 쉽다. 그로 인해 아이의 자율성은 줄어들고 엄마의 지적과 잔소리,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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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9 09:15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틱장애는 아이마다 매우 다양한 증상을 만들어낸다. 근육틱만 잠깐 보이다가 사라지는 일과성틱장애도 있고 만성적으로 여러 개의 근육틱 증상을 보이는 만성근육틱도 있다.때론 음성틱과 근육틱 증상이 같이 보이면서 성인기 이후까지 악화와 완화를 반복하는 뚜렛장애도 있다.증상만 놓고 봐도 눈깜박임 정도만 단순하게 보이는 아이가 있는 반면에 그와 더불어 잠시도 쉴 새 없이 고개를 주억거리는 증상 때문에 목이 아프다고 호소하는 좀 더 진행된 근육틱도 있다.음음, 큼큼 하는 음성틱에서 더 진행해 자신도 모르게 욕설을 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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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09:5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손과 머리 혹은 음성의 떨림으로 인한 일상생활의 괴로움과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긴장하거나 흥분한 경우 혹은 집중해 세밀한 작업을 하는 경우 타인이 지켜보는 곳에서 글씨를 쓰는 경우 혹은 공공기관 출입을 위해 또는 은행 업무 등으로 인해 서명을 하는 경우와 이발을 하는 경우, 발표를 하는 경우, 시험을 보는 경우 등에 특히 떨림이 나타나서 괴롭다고 많이 얘기한다.보통 이러한 떨림은 20대 전후와 40대 전후에 특히 많이 발병하며 60대 전후로 노인성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경우의 상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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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09:12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어느 날 아이가 자꾸 다른 사람의 말을 따라하거나 소리를 지르고 욕을 심하게 한다.갑자기 나타나는 아이의 문제 행동에 부모는 아이를 혼내기도 하고 유해 영상 시청이나 게임 탓일까 싶어 스마트폰도 빼앗아 보지만 전혀 나아지지 않는다. 이 경우 아이의 반항이 아니라 소아틱장애로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틱장애란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무의식적으로 반복된 행동을 하는 증상을 말한다. 소리를 지르고 욕을 하는 폭력적인 행동뿐만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눈을 깜빡거리거나 얼굴을 찡그리고 입을 벌리고 어깨를 반복적으로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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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14:56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전체 인구 가운데 90% 이상은 일생에 한번 이상 반드시 겪게 된다고 할 만큼 두통은 가장 흔한 증상이다. 시도 때도 없이 나타나는 두통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흔한 증상인 만큼 진통제 한 알로 그냥 넘기기 일쑤다.두통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두통은 뚜렷한 이유 없이 발생하는 일차성 두통과 외상, 뇌 질환 등의 원인 질환에 의해 발생하는 이차성 두통으로 구분된다.한쪽으로 고통이 쏠리는 편두통, 스트레스나 자세불량으로 인해 머리와 어깨 주위의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해 발생하는 긴장성 두통(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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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7 10:06
[M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갑자기 극심한 불안감이 밀려오면서 숨이 막히고 가슴이 뛰고 어지러우면서 비현실적인 느낌이 든다.그로 인해 다시 죽을 것만 같은 공포감이 극대화되고 그 공포는 평생 잊지 못한다.어찌어찌 응급실로 달려가지만 대부분 발작 시작 후 20분 이내에 별다른 치료 없이도 증상이 가라앉는다. 공황발작 증상이다.공황장애는 공황발작을 겪고 그 이후에 증상이 다시 반복이 될까 두려워하면서 생활에 지장을 받는 예기불안을 같이 가지는 질환이다.처음 공황발작을 겪는 환자들은 대부분 특별한 이유는 없었다고 이야기를 많이 한다.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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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0 10:21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틱장애의 대략 82.5%는 20대 미만의 청소년이나 어린이들이다. 성인틱장애의 경우도 20대가 8.7%정도를 차지하고 있어서 틱장애의 대부분은 부모의 보호를 필요로 하는 시기에 발생하고 있다.틱장애 초창기에는 틱장애라는 낯선 질환과 특유의 이상한 증상에 대해 이해시키는 과정이 필요했지만 근래는 부모가 틱장애 증상을 사전에 인지하고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다만 그 사이에 변하지 않은 점은 부모의 자녀에 대한 애정에서 비롯한 과도한 근심과 걱정이다.대부분의 틱장애는 2개월 내에 40%이상 증상의 호전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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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5 09:55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불면증의 고통은 겪어본 사람만이 안다. 누운지 2시간 이상이 지나도 잠이 오지 않는 초조함, 어찌어찌 잠은 들었는데 새벽에 그만 깨버렸을 때의 낭패감 그리고 다음날 눈이 뻑뻑한 느낌, 뒤엉킨 것만 같은 머릿속과 온몸이 천근만근 무거운 피로감. 그러다보면 머리만 대면 자는 사람들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다.이렇게 한 발, 두 발 늪으로 빠져들 듯이 악화되는 불면증은 많은 부분 정서 질환과 관계가 깊다. 누구나 한번쯤은 그런 상황을 겪어봤을 것이다.기쁜 일, 힘든 일, 무서운 일을 겪은 뒤나 미리 앞둔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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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2 13:29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상당 기간 하루의 대부분 우울한 기분이 빠져 있게 되고 우울한 날이 그렇지 않을 때보다 훨씬 더 많다면 일단 우울증을 누구나 의심해보게 된다.만약 이러한 증상이 적어도 지난 2년 동안 지속되었고 환자 스스로나 또 주변 사람들에게 객관적으로 관찰된다면 ‘지속성 우울장애’라고 진단될 수 있다. 이 증상은 ‘기분저하증’으로도 불리는 기분장애 가운데 하나로 과거 진단으로는 ‘만성 주요우울장애’와 ‘기분부전장애’에 해당된다.우울한 기간 동안에는 식욕부진 또는 과식하는 증상, 불면증 또는 과도한 수면, 기력 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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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7 09:06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틱장애란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갑자기 반복적으로 불규칙하게 근육이 움찔거리거나 소리를 내는 것을 말하며 ‘대뇌피질-기저핵-시상‘을 연결하는 뇌신경회로의 이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로 파악되고 있다.틱의 초기증상은 많은 경우 눈 깜빡임이나 헛기침과 같은 비교적 단순한 형태로 시작된다. 그런데 이런 가벼운 틱증상에 대하여 대부분의 부모는 잘 모르고 있거나 결막염이나 비염, 기관지염과 같은 문제로 의심해서 안과나 이비인후과 검진만 받는 경우가 많다.눈 깜빡임에 대한 안과 검진에서 이상이 없는 어린이의 약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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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4 13:35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ADHD의 발병 원인은 유전적 요인, 신경생리학적 요인, 신경화학적 요인, 신경해부학적요인, 사회심리학적 요인으로 비교적 넓게 관찰된다.뇌의 복측피개영역의 문제로 에너지원이 되는 도파민의 생성과 분비가 조절되지 못하여 전두엽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ADHD가 나타난다. ADHD는 과잉행동충동 우세형 ADHD와 주의력결핍 우세형 ADHD로 구분이 된다.주의력결핍 우세형 ADHD는 주의력유지, 작업기억과 관련되어 지속적으로 주의집중을 유지해주는 배외측 전두엽의 기능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그로인해 주의집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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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1 08: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한국은 ‘잠 부족 국가’다. OECD 회원국 통계에 따르면 한국 성인의 평균 수면은 7시간 41분으로 OECD 회원국 중 최하위를 차지했다. OECD 평균 수면시간은 8시간 22분이었으나 한국 직장인의 수면 시간을 더 짧은 6시가 6분에 그쳤다.충분하게 잠을 잘 수 없는 원인은 다양하다. 과도한 학업과 업무량, 스트레스, 밤늦은 시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 전자기기의 잦은 사용 등 환경, 개인의 생활 습관에 따른 요인도 있지만 충분히 잘 수 있는 조건과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수면의 리듬이 망가진 상태나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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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4 09:21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불면증을 포함한 수면장애는 남자보다는 여자에게 많으며 대부분 50대 이상의 환자가 많은데 최근에는 20~30대 젊은 여성 환자수도 특히 증가하는 추세이다.계절적으로는 밤이 길어지는 가을부터 겨울까지 의료기관을 찾는 환자들이 많다.불면증은 잠들기 힘들거나 잠은 들지만 자주 깨고 새벽에 너무 일찍 잠에서 깨어 수면부족 상태가 돼 이로 인해 낮동안 피로감, 졸음, 의욕상실 등의 결과를 초래하는 대표적인 수면장애이다.수면은 중추신경계를 회복시켜주며, 성장호르몬을 분비시켜 성장을 도와줘 학습된 정보를 재정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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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0 11:35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과잉행동-충동우세형 ADHD인 아이들은 산만한 모습을 늘상 보인다. 손발을 가만두지 못하고 앉아 있어야 하는 자리를 쉽게 이탈하고 과도하게 뛰어다니고 늘 무언가에 쫓기듯 끊임없는 활동을 하고 말하는 것이 지나게 많고 자기 차례까지 기다리지 못한다.ADHD 아이들은 주의력을 조절하는 측두엽과 전전두엽 부위의 회색질이 평균이하로 작아 행동조절, 주의력유지를 잘 못한다. 이로 인해 외적으로는 품행장애 반항장애가 동반되고 내적으로는 불안장애 우울장애 학습장애가 동반될 수 있다.잠자리에서 뒤척이고 잠들지 못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