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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9 08:10
[M투데이 이정근기자] 서울시가 노후 경유차량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을 1월 31일까지 일시 납부(연납)하면 부과금액의 10%를 감면하기로 했다.환경개선부담금은 주요 대기오염원인 경유 자동차(유로 4등급 이하)에 환경개선 비용을 부과함으로써 환경오염 물질 배출 저감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2023년 12월 말 기준 157,134대의 경유차량에 부과될 예정이다.부과금액은 차량 노후도와 자동차 등록 지역, 배기량에 따라 산출되며 대기 및 수질 환경 개선사업, 저공해기술 개발 연구, 자연환경 보전사업 등에 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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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1 09:15
[M투데이 온라인팀]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지난 20일,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박물관 공원에서 겨울나무 옷 입히기, 제설함 설치, 쓰레기 수거 등 지역사회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이번 봉사활동은 급격히 기온이 떨어진 추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및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GM 임직원들이 주축이 되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며 GM의 다양성 및 포용성 가치를 실천하고 보다 개선된 지역사회 환경을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특히, 부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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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07:15
[M투데이 온라인팀]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기본요금 인상에 따라 요금 인상 수익이 시민의 지하철 이용 편의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하철 4·5·8호선의 노후 전동차 교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공사는 내년 말까지 지하철 4·5·8호선에 4575억 원 투입해 노후 전동차 268칸을 신조 전동차로 교체한다. 4호선 190칸, 5호선 72칸, 8호선 6칸이다.이에 따라 공사가 보유한 4호선 470칸 중 310칸이 신조 전동차로 교체되어, 4호선 전체 보유량 대비 신조 전동차의 비율은 66%까지 올라가게 된다.5호선은 608칸 중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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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 16:48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소형트럭의 대명사 현대자동차의 포트와 기아 봉고 1톤트럭이 오는 12월부터 디젤에서 LPG로 바뀐다.현대차와 기아는 오는 12월부터 포터와 봉고 1톤 트럭에 디젤 대신 LPG 엔진인 ‘T-LPDi’를 장착한 새 모델 생산을 시작한다.캡과 화물칸 등 외관은 큰 변동 없이 엔진만 디젤에서 LPG로 바뀐다. 이에 따라 1톤트럭 라인업이 전기차와 LPG 2개 모델로 재편된다.현대차와 기아가 디젤 1톤 트럭 생산을 중단하는 이유는 2024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대기환경개선특별법 대응을 못했기 때문이다.이 법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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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0 15:18
SK와 KB국민은행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우수협력사들에게 최대 1조원 규모의 저금리 대출을 시행해 나가기로 했다.SK그룹이 ESG 관련 금리 우대 프로그램을 시중은행들과 잇따라 가동하는 것이어서 협력사들이 고금리 상황 등 고충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양사는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조경목 SK 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과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이 참여해 SK그룹 협력사들의 ESG 경영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에 따라 SK그룹은 자체 개발한 ‘클릭(C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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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4 11:53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삼성SDI가 14일부터 3일간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인터배터리 유럽 2023'에 참가했다.삼성SDI는 '초격차 기술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미래 사회 구현' 이라는 중장기 비전 아래 '지속가능 에너지 PRiMX & BoT' 주제로 제품들을 전시했다.이번 전시회에서 삼성SDI는 배터리 브랜드 PRiMX(프라이맥스)를 통해 확대해 나아가는 BoT(Battery of Things, 사물 배터리) 라인업을 공개하며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선보였다.'인터배터리 유럽 2023'은 유럽 최대의 에너지 전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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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7 15:38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포스코케미칼이 ESG 채권 수요예측 흥행으로 최초 계획한 2,000억 원 보다 두배 많은 4,000억원의 채권을 발행하기로 했다.포스코케미칼은 지난 15일 ESG채권 수요예측 결과, 높은 성장성과 신용등급(AA-)에 힘입어 모집금액의 7.8배에 달하는 1조5,500억 원의 자금이 몰리자 채권 발행 규모를 대폭 증액했다.포스코케미칼은 기존에 계획했던 금액 외 2,000억 원의 채권을 추가로 발행함에 따라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 증설과 양극재 원료 확보 등 배터리소재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를 더욱 효율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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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1 10:1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10월 2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인천광역시 부평구 일대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환경개선을 지원하는 등 상생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특히, 이번 벽화 그리기 봉사는 한마음재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 ‘지엠드림즈’와 부평구청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으며,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위치한 ‘청천1동어린이집’ 일대 약 180미터 구간을 ‘꿈과 희망’을 주제로 한 벽화로 채웠다.지엠드림즈는 사회공헌 활동에 뜻이 있는 GM 임직원 약 20명이 모여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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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7 08:44
[M투데이 최태인기자]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사단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주관하는 ‘2022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은 한국타이어가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과 연계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2013년부터 올해까지 약 7회에 걸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통안전 교육부터 캠페인 사업 및 스쿨존 환경 개선까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다각적 지원에 나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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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4 22:55
[M 투데이 이상원기자] 내년 4월 1톤급 경유 택배차량 사용 제한을 앞두고 중국산 소형 전기차가 국내에 속속 출시되고 있다.2023년부터 노후 경유 택배차를 순차적으로 퇴출시킨다는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대기관리권역법)에 따라 2023년 4월부터는 택배용 화물차로 전기 화물차나 LPG(액화석유가스) 차량으로만 바꿀 수 있다.지난해 말 기준 택배 전용 화물차는 총 4만8천대로, 이 중 98.7%가 경유차이며 액화석유가스LPG차는 0.9%(456대), 전기차는 0.4%(172대)에 불과하다. 따라서 내년부터 택배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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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3 09:15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자동차 생활 문화 기업 불스원이 ‘3배 빠른 발수코팅 워셔’ 제품이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22년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은 사단법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KGPN)가 지난 2008년부터 녹색 상품 시장을 활성화시키고, 환경 친화적인 제품의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매년 친환경성이 우수한 제품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전국 15개 지역의 24개 소비자 및 환경단체와 일반 소비자 200여명으로 구성된 투표단이 참여해 친환경성과 상품성이 우수한 총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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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2 09:24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삼성전자의 TV, 생활가전, 의료기기 등이 비영리 시민단체 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대거 선정됐다.특히, 역대 '올해의 녹색상품' 중 처음으로 선정된 의료기기를 포함해 'Neo QLED TV', '더 프리스타일', '비스포크 냉장고 4도어' 등 다양한 제품군에 걸쳐 수상했다.'올해의 녹색상품'은 전문가뿐만 아니라 소비자 패널 평가와 투표를 통해 환경개선 효과와 상품성을 갖춘 제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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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4 11: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대우건설은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이하 대대홍)’ 19기 발대식을 지난 23일에 대우건설 본사 3층에 위치한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대대홍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및 건설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대우건설에서 실시하고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19기를 맞이했다.올해는 7월부터 11월까지 총 5개월 동안 진행되며 30명의 대학생이 참여한다. 특히, 지난 2년 COVID-19 유행으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것과는 달리, 방역수칙 준수를 전제로 온라인, 오프라인 구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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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2 09:32
[M 투데이 이상원기자] 기아가 이달 말 출시 예정인 ‘니로 플러스’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니로 플러스는 기아의 첫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Purpose Built Vehicle)로, 1세대 니로 EV를 기반으로 전고와 전장을 늘리고 실내 구성을 최적화해 차별화된 공간성을 확보했으며, 기획 단계에서부터 고객 의견을 반영, 고객별 맞춤 사양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PBV는 '2020 CES'에서 현대. 기아가 공개한 차량으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개인화 설계를 기반으로 한 도심형 친환경 모빌리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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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9 14:36
[M투데이 최태인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은 9일 한국에너지재단과 자동차사고 피해가족 등 저소득층을 위한 ‘에너지효율 개선 전략지원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공단은 전국 14개 지역본부를 통해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저소득층 등 재단이 필요로 하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속 발굴·추천하고 공단이 수행중인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융합하여 대상자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재단은 공단이 발굴·추천한 에너지 취약계층을 우선 배정하여 단열공사, 바닥공사, 창호공사 등 에너지 사용환경과 더불어 냉방기기 등 에너지고효율 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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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1 11:12
포르쉐 공식딜러인 SSCL이 21일 ‘장애인 신체기능 향상프로젝트–“꿈의 엔진을 달다” 프로그램을 위해 서울시,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7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7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장애인 신체기능 향상 프로젝트–“꿈의 엔진을 달다”는 SSCL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장애인의 발달치료를 지원하고 사회적 참여확대 및 꿈 성취를 위한 원동력을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지원 프로젝트다.이번 협약에서 SSCL은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 1억5천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서울시와 협력, 블록을 활용한 재활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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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8 10:14
메르세데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사회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 교육지원을 위한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기금’ 5억 원을 전국 58개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공모사업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2014년부터 공모 및 임직원 추천을 통해 전국 단위로 매년 5억 원의 교육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토마스 클라인 의장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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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11:43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앞으로 100세대 이상 아파트도 전기차 충전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또 전기차 충전구역에 충전하지 않고 장기간 주차할 경우 충전방해행위로 단속된다.산업통상자원부는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이날부터 10월 6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산업부는 지난달 27일 친환경차 충전편의 개선과 대규모 수요창출을 위해 친환경자동차법 개정안을 공포했으며, 충전시설 의무설치비율 등 동법에서 위임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하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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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2 11:13
[M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금호타이어는 지난달 30일 서울 무교동에 있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2지역본부에서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25호점 완공식을 가졌다.이번 25호점 완공식에서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금호타이어 강진구 경영지원팀장 및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2지역본부 최운정 본부장 등 소수만 참석한 가운데 공부방 완공식이 진행됐다.‘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지원 활동은 2016년부터 금호타이어가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교육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 활동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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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0 23:11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 노사가 2021년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현대차 노사는 20일 하언태 대표이사(사장)와 이상수 노조 지부장 등 노사 교섭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울산공장 본관 2개 거점에서 열린 16차 본교섭에서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노사는 어려운 국내외 경제 상황 속에서 코로나19 재확산과 차량 반도체 수급난으로 자동차 산업의 위기가 더욱 깊어지고 있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 하고 속도감 있는 논의 끝에 2009~2011년에 이어 10년 만에 두 번째 3년 연속 무분규 잠정합의를 이끌어냈다.노조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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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0 17:43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전기차 충전기 설치 의무가 신축시설뿐만 아니라 기축시설까지 확대된다. 또 렌터카, 대기업 등 대규모 차량 수요자에 친환경차 구매목표제가 적용된다.20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런 내용 등이 담긴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친환경자동차법)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해 의결됐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전기차 사용자의 충전 편의 개선, 수소 인프라 확산 촉진, 렌터카·대기업 등 대규모 수요자의 친환경차 구매 촉진, 친환경차 기업지원 등을 위해 추진됐으며 지난 2월 더불어민주당의 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