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투데이 이상원기자] LG에너지솔루션(LGES)와 혼다자동차가 13일(현지시간) 전기자동차(EV)용 리튬이온배터리를 생산할 합작법인 ‘LH 배터리 컴퍼니(가칭)’ 설립을 공식 발표했다.합작법인은 올해 초 건설을 시작해 2024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5년 말부터 고급 리튬이온배터리 셀의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합작공장은 연산 40GWh의 생산 능력을 갖출 예정이며, 생산된 배터리는 북미에서 생산되는 혼다 전기차에 공급될 예정이다.양 사가 총 2억1천만 달러(2,608억 원)를 투자해 설립되는 LH 배터리 컴퍼니는
미국 자동차 언론인 카앤드라이버(Car & Driver)가 토요타캠리, 혼다어코드, 포드퓨전과 더불어 현대의 쏘나타를 모델비교하는 설문을 실시중이다. 카앤드라이버는 미국정통의 포드사가 만든 퓨전 모델과 베스트셀러인 토요타 캠리 그리고 영원한 10위톱인 혼다어코드를 소개하며 새롭게 등장한 현대 쏘나타를 소개했다. 이 4개의 차종은 중형 4도어 세단부문에서 경쟁모델로 채택, 각 차에 대한 소개를 했고 설문을 실시중이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5/11/15/437941f9b7212.jpg|
다이내믹 파워 vs 부드럽고 안락 코너링ㆍ연비 우위…정차 때 다소 소음 `현대차 뉴그랜저XG냐, 혼다 어코드냐.` 최근 JD파워, 스트래티직 비전 등 미국 시장조사기관으로부터 잇달아 호평을 받아 자신감에 차 있는 현대차와 세계적인 베스트 셀링카 어코드를 생산하는 일본의 혼다가 국내 중대형차시장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경쟁 차종으로 꼽히고 있는 현대차 뉴그랜저XG 3.0과 혼다 어코드 3.0을 직접 시승해 비교해 봤다. ◆어코드, 파워가 넘친다= 묘하게도 대표적인 일본차인 어코드는 유럽차를 닮았고 한국차인 그랜저XG는 일본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