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의 신형 아반떼와 맞붙을 혼다자동차의 신형 시빅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아반떼와 신형 시빅은 올 연말 께 북미시장에 동시에 출시, 본격적인 경쟁을 벌이게 된다.올 1-8월 미국의 준중형급 시장은 토요타 코롤라가 5.8% 증가한 25만2106대로 승용 전차종 2위, 혼다 시빅이 4.2% 감소한 22만1471대로 5위, 포드 퓨전이 5.6% 감소한 20만6533대로 6위, 현대 엘란트라(아반떼)가 10.8% 증가한 17만3238대로 7위에 올라 있다. 현대 아반떼는 지난 9일 한국에서 공개, 판매
혼다자동차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링카인 시빅이 지난해 11월말 한국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시빅은 혼다차의 주력차종으로 전세계 16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월드베스트카로 지난 1972년 이래 지금까지 무려 1천700만대 이상이 판매됐다. 특히, 구입가격대가 국산 중형승용차와 맞먹는 2천500만원대 이하에서 판매될 것이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출시이전부터 국산차업체들을 바짝 긴장시키기도 했다. 하지만 혼다 시빅은 한가지 이유 때문에 국내에서는 월 100대도 판매되지 않을 정도로 시원찮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 한 가
혼다코리아가 전세계 베스트셀링 모델인 시빅을 한국시장에 들여왔지만 기대보다 반응이 좋지않자 시빅 띄우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시빅은 지난달 29일 출시이후 보름동안 계약대수가 50여대 정도로 딜러당 10여대 수준에 그치고 있다. 혼다차 판매딜러 관계자는 시빅 출시이후 각종 시승행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빅 알리기에 나서고 있지만 제품이나 가격에 대한 문의만 있을 뿐, 비싼 가격 때문에 실제 계약으로는 이어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시빅은 2.0GL모델로 일본내 동일모델 시판 가격보다 1천100만원 가량이 비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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