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3 13:50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올해도 건설업계는 강력한 부동산 정책, 일감부족, 산업안전법 강화 등 힘든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정부가 사회간접자본(SOC)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주택시장에 대한 규제가 강해 민간부문 일감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비록 먹구름이 낀 건설업계지만 상생협력을 통한 지속 성장을 보여주는 건설사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호반건설, 호반산업 등 건설계열의 주축이 된 호반그룹은 대. 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에 거액을 출연했다.지난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200억 원을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