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5 14:15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쌍용자동차가 호주에 사상 첫 직영 해외 판매법인을 출범시켰다.쌍용차는 지난달 29일과 30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 크라운 메트로폴 호텔에서 예병태 부사장, 김성효 주멜버른 총영사, 팀 스미스(Tim Smith) 호주법인장, 현지대리점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쌍용차 브랜드 론칭행사를 가졌다.행사를 통해 쌍용차는 티볼리, 티볼리 에어(현지명 XLV), G4 렉스턴(현지명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무쏘)를 소개하고 호주시장 사업 비전을 공유했다.쌍용차는 공식적인 법인 출범에 앞서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