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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9 08:11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자동차보험을 앱에서 한 번에 간편하게 비교하고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가 19일 출범한다.앱에 들어가서 조건을 입력하면 다양한 보험사의 상품을 한 번에 비교할 수 있고, 맞춤형 상품을 추천받을 수도 있다.차보험 비교·추천 서비스는 19일부터 자동차보험과 용종보험부터 시작된다.자동차보험 비교추천서비스에는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비바리퍼블리카), 뱅크샐러드 등 7개 핀테크와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등 손보사 10개사가 참여한다.온라인 자동차보험 상품을 취급하는 보험사들은 모두 플랫폼에서 상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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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1 11:50
[M 투데이 이상원기자] 내년에도 물가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형 자동차보험사들이 차 보험료 인하를 준비하고 있어 그나마 약간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대형 보험사들이 내년 자동차보험료 2-3% 인하 조치에 동참한다.그동안 자동차보험료 인하를 두고 금융당국의 상생금융 압박이 거세져왔는데 손보업계가 결국 이를 수용키로 한 것이다.KB손해보험과 삼성화재는 내년 자동차보험료 2.6% 인하를 결정했고, 현대해상과 DB손해보험도 2.5% 인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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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30 11:26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손해보험사들이 이르면 오는 7월부터 운전자보험의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변호사 선임 비용 담보에 대해 자기 부담금을 최대 20%까지 추가한다.이에 따라 보험 가입자들은 20% 수준의 자기부담금을 부담해야 한다. 때문에 운전자 보험 보장이 이전보다 축소된다. 현재 운전자 보험에는 500만 명 이상이 가입한 상태다. 운전자 보험은 차량 운전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보장해 주는 상품으로,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자동차보험과 달리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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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9 09:53
[M투데이 임헌섭 기자] HD현대건설기계가 보험사 및 금융사와의 제휴를 통해 국내 최초로 크롤러 굴착기 보험을 무료 제공한다.HD현대건설기계는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현대커머셜 사옥에서 현대해상화재, 현대커머셜과 크롤러 굴착기 단체 영업배상책임보험을 출시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모든 크롤러 굴착기 구매 고객에게 가입일로부터 1년간 사고 건수 당 최대 1억원까지 보상 한도의 보험 혜택을 제공한다.그동안 크롤러 굴착기 차주들에게 개별 보험 가입은 난제로 지적돼왔다. 의무 보험 가입 대상으로 보험 상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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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0 15:04
[M투데이 이정근기자] 성과급 잔치로 논란이 됐던 보험업계에서 지난해 연봉 20억 원이 넘는 임원도 5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퇴직소득을 뺀 보험회사 임원 연봉은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이 29억4,300만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이 24억여 원, 김종민 메리츠화재 부사장이 23억2천여만 원, 이범진 메리츠 화재 부사장이 22억5천여만 원,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이 20억3,200만 원을 받았다.또, 지난해 보험업계의 직원 평균 연봉 1위는 1억5,700만원의 재보험사 코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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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6 09:48
[M투데이 이세민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가 통합적 고객 경험 프로그램 ‘R: Xperience (르노익스피리언스)’의 2023년 첫 번째 업데이트를 공개했다.R: Xperience 2023년 첫 업데이트의 주요 내용은 SM6 TCe 300 INSPIRE 신규 트림 출시, XM3 상품성 강화, 이지커넥트 주차비 결제 서비스 런칭 및 무료 서비스 기간 연장, AS 서비스센터 24/7 케어서비스 확대, 커넥티드카 보험 특약 런칭 등이다.르노코리아자동차는 2024년형 SM6를 R: Xperience 업데이트에 맞춰 출시하며 SM6 T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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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7 11:04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금융당국이 역대 최대 이익으로 성과급 잔치를 벌이고 있는 보험사와 카드사의 성과 보수 체계의 적정성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다.은행과 보험사, 카드사 등 금융권 업체들은 고금리와 인플레이션으로 대다수 국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역대급 이익을 챙기면서 성과급 잔치를 벌여 눈총을 받고 있다.보험사가 고객에게 빌려주는 무증빙형 일반신용대출 평균 금리는 지난해 12월 기준 최고 13%를 넘어서면서 고금리 논란이 돼 왔다.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이익이 많이 낸 보험사를 대상으로 성과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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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10:33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쌍용자동차가 고객들에게 안전운전에 도움을 주고 자동차 보험료 할인 혜택도 제공하는 인포콘(INFOCONN) 기반의 ‘안전운전 서비스’를 시행 한다고 28일 밝혔다.쌍용자동차는 KB손해보험과 제휴를 통해 고객의 차량 운행 정보를 분석해 데이터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UBI(운전자습관연계보험)보험의 일종인 ‘커넥티드카 안전운전 할인 특약’ 프로모션을 제공한다.쌍용차의 커넥티드카 시스템인 인포콘 가입자 중 ‘안전운전 서비스’ 이용에 동의한 고객의 운전 정보를 분석해 안전운전 점수를 제공하며, 고객은 안전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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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9 11:53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내년에 신차를 구매하거나 차량을 운행하는데 드는 유지 비용에서 상당한 혜택들이 주어진다. 개소세 연장우선,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가 내년 6월 말까지 연장된다. 승용차 개별소비세 30% 감면(탄력세율 3.5% 적용, 한도 100만 원) 조치는 올해 말 부로 일몰 예정이었으나 2023년 6월까지 지속된다.이에 따라 승용차 구매 시 부과되는 개소세는 3.5%가 적용된다. 승용차 개소세는 2년 인상 인하 혜택이 지속됨에 따라 정부가 내년에는 잠시 원상 복귀를 검토했었으나 소비자 비용 부담 등을 고려,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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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9 08:02
[M 투데이 이상원기자] 내년에 자동차 보험료가 평균 2% 가량 낮아진다.금융권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등 손해보험사들과 생. 손보협회는 자동차 보험료와 실손보험료 조정 결과를 이번 주 중 내놓을 예정이다.손해보험사들은 당초 자동차 보험료 1% 인하를 고려했으나 정치권에서 상위 4개사에 보험료 인하를 촉구, 최대 2%대까지 인하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자동차 보험료는 손해보험사들이 자율적으로 결정하고 있지만 가입자 수가 2천만 명에 달할 정도로 전체 국민의 일상과 관련이 높고 물가에 직접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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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2 15:45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지난 8일과 9일 단 이틀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쏟아진 폭우로 인해 1,300억 원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차량 침수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12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정오 기준 국내 12개 손해보험사에 접수된 침수차량은 총 9,189대다. 추정 손해액은 1,273억 원에 달했다. 지속적으로 신고가 들어오는 만큼 손해액은 1,300억 원을 넘길 전망이다.이는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후 연간 최대 규모다. 종전 최대는 지난 2020년 장마와 태풍 바비, 마이삭, 하이선 등으로 인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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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1 13:51
[M 투데이 임헌섭 기자] 중부지방 일대에 115년 만의 기록적인 집중 폭우가 쏟아지면서 침수 피해를 입은 차량이 속출하고 있다.11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 8일 0시부터 전날 오후 1시까지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 등 상위 4개 손보사에 접수된 차량 침수와 낙하물 피해는 6526건으로 집계됐으며, 추정 손해액은 884억5000만원이다.침수 피해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침수 차량에 대한 수리와 처리 방법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먼저, 침수된 차량은 수리가 빠를수록 비용이 절감되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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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0 11:4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지난 8일 서울과 경기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강타해 많은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강우량을 견디지 못하고 물이 넘쳐 차량이 침수되는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이번 피해로 하룻 밤새 외제차 1천여대를 포함해 총 5천여대에 달하는 차량이 침수되는 큰 피해가 발생했다.특히, 여름철 장마나 폭우 시 매번 많은 피해를 입는 강남지역은 서울의 부유층이 밀집되어 있기 때문에 수억에 이르는 차량이 즐비한 지역이라, 벤츠, BMW, 아우디, 볼보는 물론,포르쉐나 페라리 등 수억 원을 호가하는 최고급 외제차들이 많이 침수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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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4 15:59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초보 운전자들의 사고예방과 불법 운전연수 근절을 목표로 지난 2020년 10월 출시한 모바일 앱 ‘운전결심’이 2년 여 만에 초보 운전자들의 필수 앱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운전결심’은 불법 연수 근절을 위해 현대차가 지난 2020년 10월 경찰청,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안실련)과 함께 출시한 합법적 운전 연수를 매칭시켜 주는 비대면. 모바일 형식의 새로운 서비스 플랫폼이다.‘운전결심’ 모바일 앱 서비스는 현재 수도권은 서울 10개 구청. 경기지역은 22개시와 1개 군, 강화도를 제외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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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8 10:17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핀테크 기업 핀다(FINDA), 하나은행과 손잡고 커넥티드카 데이터를 활용한 특화 금융상품 개발에 나선다.18일 현대차·기아와 핀다, 하나은행은 비대면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통해 '현대차·기아 커넥티드카 기반 금융상품 개발 및 신사업 발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비대면 MOU 체결식에는 현대차·기아 TaaS본부 정헌택 상무, 핀다 이혜민·박홍민 공동대표, 하나은행 디지털리테일그룹 김소정 부행장 등이 각 사를 대표해 참석했다.완성차 제조사와 핀테크 선도 기업, 국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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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1 09:02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국내 대표 타이어 기업과 전략적 협력을 통해 양측의 데이터 및 기술을 기반으로 한 지능형 소모품 관리 서비스 개발 및 신규 비즈니스 기회 발굴에 나선다.현대·기아는 11일 비대면 업무협약식을 통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와 ‘데이터 기반 서비스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측은 차량 운행 및 차량 관리 등 카라이프 관련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필요한 데이터나 기술의 상호 교류 체계를 갖추고 서비스 개선 및 고도화, 신규 비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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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4 10:26
[M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인증 중고차 페스티벌(MB Certified Festival)’을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10일 간 개최한다.벤츠코리아는 투명한 중고차 매매 시스템을 정착시키고 중고차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행사를 마련했으며 믿을 수 있는 구매 및 안전하고 편리한 차량 운용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고 설명했다.이번 기간 메르세데스 벤츠 인증 중고차를 구매할 경우 기존 1년/2만 km(선도래 기준)의 무상 차량 보증을 1만 km 추가 제공받으며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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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0 13:36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제네시스가 차량 데이터 오픈 플랫폼 '제네시스 디벨로퍼스(Genesis Developers)'를 선보인다.제네시스 디벨로퍼스는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차량으로부터 수집한 운행 및 제원정보, 주행거리, 운전습관 등의 데이터를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형식으로 가공해 개인 및 법인사업자에게 제공하는 플랫폼이다.모든 데이터 공유의 목적은 고객 가치 제공에 있으며, 고객이 동의하는 경우에 한해 데이터를 공유하는 것이 원칙이다.커넥티드카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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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6 00: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김포공항 주차대행 정식 업체 ‘SK주차장’이 평일 1만원, 주말 1만 5천원에 안전한 주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SK주차장 측이 제시하는 금액은 김포공항 공영주차장과 비교해 50% 가량 저렴한 비용이다.김포공항 공영주차장은 주차요금이 다소 비싼 편이다. 이 때문에 자차를 이용하려 했던 공항이용객들은 불편을 감수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지만 어린이나 노약자와 함께 하는 여행의 경우 쉽지 않다. 이러한 이들이 최근 주차대행업체로 눈을 돌리고 있다. 공영주차장에 비해 주차요금이 저렴하기 때문이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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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3 00: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김포공항 주차요금은 2018년 12월부로 인상을 감행해 평일 2만원, 주말 3만원이 부과되고 있다. 또, 김포공항 주차대행 이용 시에는 1만5천이 추가로 부가되고 있어 주차장 이용수요가 떨어질 정도로 여행객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노약자나 아이를 동반한 여행객이나 짐이 많은 여행객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가 어려워 주차요금의 인상여파가 크다. 이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가 어려워 불법주차대행업체를 이용해서라도 공항을 찾고 있다.불법주차대행업체에 차량을 맡기게 되면 주차요금은 절감할 수 있지만 여행길에 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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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1 00: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2018년 12월 이후 김포공항 주차요금은 인상을 감행하였는데, 김포공항 주차대행 이용 시 추가적으로 1만5천원까지 발생해 많은 이들이 이용을 고민하고 있다. 이들은 지나치게 부담스러운 가격이 책정됐다는 의견이다.특히 대중교통(지하철, 버스)이용에 제약이 많은 아이 및 노약자 동반 여행객과 수화물이 많은 여행객들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들은 주차요금을 덜어내기 위해 불법주차대행 업체들을 이용하고 있다.늘어나는 이용수요 속에서 불법주차대행업체들의 피해사례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갓길 주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