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5 16:59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의 첫 순수전기구동SUV 코나 일렉트릭이 전기차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15일 현대차는 올 상반기에 출시 예정인 코나 일렉트릭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나 일렉트릭은 지난해 출시된 현대차의 서브컴팩트 SUV 코나를 기반으로 개발된 순수전기구동SUV다.코나 일렉트릭은 제원, 주행거리, 가격대에서 한국지엠의 쉐보레 볼트 EV와 비슷하다.먼저 코나 일렉트릭의 제원은 길이 4,180mm, 폭 1,800mm, 높이 1,555mm, 축거 2,600mm로 기존 코나보다 전장이 15mm, 전고가 5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