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국산차와 수입차를 막론하고 브랜드 대표 주력모델들이 오는 3월 대거 쏟아질 전망이다.먼저 현대차는 국산 중형세단을 대표하는 신형 ‘쏘나타’를 오는 3월 15일 이후 선보일 예정이다.신형 쏘나타는 지난 2014년 LF 쏘나타(7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풀체인지 되는 모델로 현재 F/L(부분변경) 모델인 ‘쏘나타 뉴라이즈‘와 달리 지난 2009년 선보였던 ’YF쏘나타‘처럼 파격적이면서도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변경된다.현대차는 지난 '2018 부산모터쇼'에서 차세대 모델들은 기존의 ‘플루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SUV 라인업 강화를 위해 경형 SUV를 출시한다. 경차급에 해당하는 크로스오버로, 경차로 지정될 경우 기존 경승용차인 기아자동차 모닝이나 쉐보레 스파크에게는 치명타가 될 전망이다.현대차는 지난 11일 대형 SUV ‘팰리세이드’를 출시, 코나-투싼-싼타페-팰리세이드로 이어지는 SUV 라인업을 완성했다. 하지만 현대차는 엔트리급 SUV 시장 공략을 위해 코나보다 더 작은 경형 SUV를 출시, SUV시장에서 확고한 우위를 점한다는 계획이다.현대차는 현재 B세그먼트의 '코나', C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수년 동안 장고를 거듭하고 프로젝트의 하나가 픽업트럭시장 진출문제다.픽업트럭은 북미시장에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필수차종이어서 현대차로서는 반드시 넘어야할 산이지만 이 분야 경험이 전무한 상황이어서 결정을 내리기가 결코 쉽지 않다.포드와 GM(제너럴모터스), 닷지 등 미국 3사가 장악하고 있는 픽업트럭시장은 토요타나 혼다, 닛산차 등 일본차들도 도전장을 냈지만 이렇다할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하지만 지금이나 향후의 추세를 감안하면 반드시 진출해야 하는 시장이기 때문에 세단과 SUV가 주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내년에 출시할 차세대 쏘나타(코드명 DN8)는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까?현대차의 간판모델인 중형세단 쏘나타 신모델이 본격적인 출시에 앞서 막바지 테스트에 집중하고 있다. 어느정도 완성된 모습의 쏘나타가 해외에서는 위장막을 두른 모습으로 카메라에 잡히기 시작했다.현대차는 지난 '2018 부산모터쇼'에서 차세대 모델들은 기존의 ‘플루이딕 스컬프쳐2.0‘이 아닌 새로운 디자인 정체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감성적인 스포티함)‘를 적용해 패밀리룩을 고수하는 다른 브랜드들과 달리, 패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