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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0 16:20
[M투데이 이정근기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온라인 결제수단 삼성페이가 '모바일 신분증'을 탑재하고 삼성월렛으로 재탄생한다.행정안전부와 삼성전자는 20일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강남에서 모바일 신분증 삼성월렛 오픈 행사를 진행하고, 실물 신분증과 똑같은 법적 효력이 있는 모바일 신분증인 '모바일 운전면허증'과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의 삼성월렛 서비스 개시를 선포했다.이 날 행사에는 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과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고진 위원장, 삼성전자 MX사업부 노태문 사장이 참석했다.삼성전자는 지난 10월 행정안전부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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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08:25
[M투데이 이정근기자] 행정안전부는 2024년 상반기 국토종주 자전거길 현장점검 투어단을 3월 11일(월)부터 3월 22(금)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점검대상은 1,857km 14개 구간이며, 투어단으로 선정된 팀은 4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약 1개월간 자전거길을 직접 주행하면서 안전 위험 요소와 불편사항 등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는다.주요 점검사항은 자전거도로 균열과 노면도색 상태, 인증센터 관리현황, 저명, 난간과 같은 안전시설과 안내표지판 설치 상태 등이다.모집된 투어단은 직접 자전거 도로를 주행하며 도로 및 시설 개선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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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8 09:00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삼성전자가 '사우디아라비아 데이터인공지능청(SDAIA)'과 디지털 전환에 협력한다.8일 SDAIA에 따르면, 지난 6일(현지시간) 정보기술(IT) 박람회 'LEAP(Leading Edge Arab Platforms) 2024'에서 삼성전자 사우디법인과 디지털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SDAIA는 빈살만 왕세자 직속기구로 사우디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사우디 비전2030'을 주도하는 기관이다.양사는 우선 사우디에서 판매되는 삼성의 갤럭시 기기에 '타와칼나(Tawakkalna)'를 기본 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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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7 07:55
[M투데이 이정근기자] KB국민은행의 자체인증서 KB국민인증서 이용 고객이면 누구나 국세청 홈택스 및 손택스에 간편하게 로그인해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KB국민은행은 전자서명법 개정 전 발빠른 행보로 KB국민인증서를 출시해 행정안전부 간편인증 시범사업자로 선정됐다. 또한 외부 사용처 확장을 위한 3가지 정부 라이선스(전자서명인증사업자·본인확인기관·공인전자문서중계자)를 모두 획득해 보안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KB국민인증서는 스마트폰에서 바로 발급 가능하며 홈택스 간편로그인도 지원하고 있어 인증서 발급과 재발급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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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10:57
현재 비영업 승용차 기준 자동차세는 배기량 1,000㏄ 이하는 ㏄당 80원, 1,600㏄ 이하는 ㏄당 140원, 1,600㏄를 초과하면 ㏄당 200원이 부과된다.전기차는 배기량이 없어 일률적으로 연간 10만 원(30% 지방교육세 추가)의 자동차세가 적용된다.이에 따라 출고 가격이 1억2,990-2억1,200만 원인 포르쉐 전기차 타이칸의 자동차세(13만 원)가 그랜저(3.3모델 기준 85만8천 원)의 7분의1 수준에 불과하다.수억 원대의 고급차를 타는 부자들이 세금을 훨씬 더 적게 낸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행정안전부는 이런 불합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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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11:56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재 비영업 승용차 기준 자동차세는 배기량 1,000㏄ 이하는 ㏄당 80원, 1,600㏄ 이하는 ㏄당 140원, 1,600㏄를 초과하면 ㏄당 200원이 부과된다.전기차는 배기량이 없어 일률적으로 연간 10만 원(30% 지방교육세 추가)의 자동차세가 적용된다.이에 따라 출고 가격이 1억2,990-2억1,200만 원인 포르쉐 전기차 타이칸의 자동차세(13만 원)가 그랜저(3.3모델 기준 85만8천 원)의 7분의1 수준에 불과하다.수억 원대의 고급차를 타는 부자들이 세금을 훨씬 더 적게 낸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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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4 18:3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모비스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이 어린이 교통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 안전문화대상’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안전문화대상’은 생활 속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포상하는 이 분야 최고의 상이다.현대모비스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안전에 대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한국어린이안전재단,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공공과 민간단체의 협업으로 생활 속 안전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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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4 08:15
[M투데이 온라인팀] 앞으로는 주소기반 주차정보가 구축되어 있는 곳에서는 실내‧외 구분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율주행차 주차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행정안전부는 11월 23일(목), 충북 음성군에서 자율주행 산업 본격화를 대비하기 위한 주소기반 주차정보 실증 시연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실증은 정부의 2027년 완전자율주행 상용화 정책에 따라 관련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그동안 행정안전부는 2021년 세종시 자율주행차 주차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주소기반 주차정보를 구축하고 실효성을 검증해 왔다.이번 실증 시연은 주소기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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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4 06:55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역 사회와의 상생과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특히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가 세계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탄소중립이라는 목표를 향해 주도적인 활동을 펼치며 사회구성원들의 관심과 참여까지 이끌고 있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10일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Europe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로부터 ‘2023 ECCK 지속가능성 어워드 ‘골든스타’를 수상했다.여러 지역사회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고 지속가능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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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2 15:3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비응급환자의 악성 민원에 시달린 구급 대원이 오히려 경고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는 지난 20일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소방본부와 인천시는 악성 민원에 시달린 대원은 징계하면서 시민 안전을 위한 예산 확보는 외면하고 있다"며 "대원에게 내려진 징계를 당장 철회해 달라"고 촉구했다.노조에 따르면 지난 8월 7일 "열이 심하게 나 병원으로 가야 한다. 다만, 샤워를 하고 있으니 30분 뒤 구급차를 보내달라"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당시 해당 구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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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9 08:05
[M투데이 온라인팀] 10월 19일 10시부터 토스, 신한플레이, KB스타뱅킹 등 다양한 앱에서도 KTX·새마을호·무궁화호 등 코레일과 에스알 열차에 대한 승차권 예매가 가능해진다. 덕분에 평소 자주 사용하는 민간앱에서 기차예매 서비스를 통해 출발역과 도착역을 검색하고, 좌석선택 및 결제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된다.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한국철도공사, ‘디지털서비스 개방’ 사업의 일환으로, 코레일이 지난 2021년부터 네이버, 카카오 앱에서 제공중인 승차권 예매서비스를 다양한 민간 앱으로 확산한다고 밝혔다.SRT 역시 지난 6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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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3 07:35
[M투데이 온라인팀] 국토교통부는 10월 16일부터 한 달간 행정안전부, 경찰청, 지자체 등과 합동으로 소음 등 생활불편을 초래하고 안전한 도로 운행을 위협하는 자동차의 불법튜닝, 안전기준 위반 등을 집중단속한다.자동차 및 이륜자동차의 경우 생활불편을 초래하는 등화장치 및 소음기 등 불법튜닝, 무등록(미신고), 번호판 미부착, 무단방치 등을 단속한다.화물자동차는 속도제한장치 무단해제, 판스프링 불법부착 및 후부 반사지 불량 등 안전기준 위반 등을 단속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불법 튜닝, 무등록 자동차, 무단 방치 없는 안전한 도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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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8 19:18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삼성전자가 행정안전부와 지난 6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대한민국 정부가 제공하는 모바일 신분증 이용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양측은 업무 협약을 통해 행정안전부가 공식 제공하는 모바일 신분증인 '모바일 운전면허증'과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을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에 탑재하기 위한 기술 개발 협력을 약속했다.행정안전부가 추진하고 있는 모바일 신분증은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의 핵심과제로서, 신분증 종류 확대뿐 아니라 민간과 함께 국민 일상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앞으로 정부가 제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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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7 07:40
[M투데이 온라인팀] 행정안전부은 추석연휴(9.28.∼10.3.)를 맞아 무료로 개방하는 전국 공공주차장을 하루 전인 9월 27일(수)부터 ‘공유누리’와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티맵에서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 전국 16,039개이며 네이버, 카카오 등 포털사이트에서 ‘명절 무료개방 주차장’을 검색하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또한,‘공유누리’와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데이터형식으로 개방하여 민간 활용도를 높인다.서보람 디지털정부실장은 “코로나 일상회복 이후 첫 명절이자 임시공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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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0 16:51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행정안전부가 현재 배기량 크기에 따라 과세되는 승용차 자동차세 과세 기준을 변경하기 위한 개편 작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배기량을 기준으로 삼던 자동차세 등의 자동차 재산기준을 차량가액 등 다른 기준으로 대체하거나 보완하라는 대통령실 권고에 따른 것이다.현재 비영업 승용차를 기준으로 자동차세는 배기량(1cc)당 1,000cc 이하는 80원, 1,600cc 이하는 140원, 1,600cc를 초과하면 200원을 부과, 영업 승용차는 배기량(1cc)당 1,600cc 이하는 18원, 2,500cc 이하는 19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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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0 09:45
[M투데이 이정근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18일 서울시 성동구 ‘서울경동초등학교’에서 행정안전부, 교육부,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기타 민간 및 시민단체 등 12개 기관 및 단체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행정안전부의 주관으로 마련되었으며,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기업, 기관 및 단체가 참여, 서로 간 협력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어린이 우선 교통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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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8 08:30
[M투데이 온라인팀]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 제주특별자치도는 9월 21일부터 제주도에 실제 비행 중인 드론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드론식별시스템을 시범 구축하고, 택배가 들어가지 않는 가파도에 드론택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제주도 남단에 위치한 가파도는 택배가 배달되지 않아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었으며, 이에 국토부는 가파도를 2023년 제주도 드론실증도시 사업으로 선정하고 행정안전부, 제주도청과 드론기업 및 물류업체 등과 함께 드론택배 상용화 추진단을 구성하여 섬 지역 드론택배 사업을 추진해왔다.국토부는 세계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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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5 11:25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삼성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들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 국내 소비진작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협력회사 물품 대금 1조 4천억원 조기 지급, 추석 명절 장터 확대 운영, 임직원 국내 여행 권장 캠페인 등 내수경기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먼저 삼성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회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영을 돕기 위해 물품대금 1조 4천억원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물품대금 조기 지급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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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3 13:10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모비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뇌파 기반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 ‘엠브레인(M.Brain)’이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현대모비스는 13일 행정안전부 주최로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3 안전산업박람회’ 개막식에서 엠브레인이 안전기술대상 최고상에 해당하는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독보적 안전 신기술을 개발하고,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는 등 보급 및 확산에 힘써 안전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은 성과다.현대모비스의 엠브레인은 운전자의 뇌파를 분석해 피곤, 졸음, 부주의 등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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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7 07:45
[M투데이 이정근기자]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 주도로 적극행정을 통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여 기업애로를 해소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인 ‘2023년 2분기 그림자․행태 규제개선 적극행정 우수사례’ 6건을 선정했다.그 중 지역경제 활성화 사례로 울산광역시의 전기차 공장 인허가 사항이 선정됐다.울산광역시는 3년 정도 소요되는 전기차공장 건설 인허가 사항을 1년으로 앞당겨 신속하게 처리함으로써 지역경제 활력 기반을 마련했다.인허가 단축 지원을 위해 전담공무원을 파견하였고 인허가 관계기관(현대차, 설계사, 시공사) 통합 자문(컨설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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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5 08:35
[M투데이 이정근기자] 행정안전부는 인도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 전 지자체 확대 시행으로 1개월간 운영되었던 계도기간이 끝남에 따라 8월 1일부터는 인도 불법 주·정차에 대한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밝혔다.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는 지난 7월 1일부터 국민의 보행권 확보를 위해 기존 5대 구역에 인도를 포함하여 6대 구역으로 확대·시행됐다.불법주정차를 하면 안되는 구역은 소화전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소 10m 이내, 횡단보도, 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 보호구역 그리고 이번에 새로 추가된 인도가 포함된다.이에, 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