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3 14:56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한남뉴타운 3구역에 대한 시공사 선정 설명회가 지난 10일 개최됐다.특히, 이번 재입찰에서 눈길을 끄는 점은 지난 입찰 수주전에 참여한 현대건설, GS건설, 대림산업이 그대로 참여했단 사실이다. 해당 건설사들은 지난 수주전 당시, 치열한 3파전을 지냈다.천지부동산 관계자는 “그 당시 서울시와 국토교통부로부터 특별 점검을 받았으나, 3곳 모두 검찰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다시금 해당 사업을 잡고자 치열하게 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설명회도 신속하게 끝났다”라고 말했다.한남뉴타운 3구역 시공사 입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