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17 09:24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유선 통신선로 없이도 주요 설비의 원격관제를 가능케 하는 솔루션이 출시된다. 이를 통해 스마트플랜트 구현에 필요한 비용과 기간이 대폭 절감될 전망이다.LG유플러스는 글로벌 석유화학∙플랜트 자동화 솔루션 전문 업체 한국에머슨과 원격관제를 위한 산업용 무선통신 게이트웨이 ‘W-Box’를 출시한다.W-Box는 산업용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인 ‘WirelessHART’를 활용해 진동센서, 초음파센서 등 다양한 센서와 연동하고, 정보를 수집하는 게이트웨이 장비다. 또 수집된 센서 정보를 5G 통신으로 서버에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