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04 19:03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BMW ‘뉴 5시리즈’가 라이벌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클래스‘를 꺾고 지난달 E세그먼트 수입 중형세단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4일 한국수입자동차산업협회(KAIDA)가 발표한 10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에 따르면, BMW 5시리즈는 총 1,752대(신형 1,739대)를 판매, 벤츠 E클래스의 1,728대(신형 977대)를 누르고 1위를 재탈환했다.특히, 연료별 베스트셀링카에서도 BMW 520i가 834대로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1,089대), 볼보 XC40 B4 AWD(1,017대)에 이어